2026.04.02 19:04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정성홍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예비후보가 2일 전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전남·광주 통합교육 비전을 제시했다.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남과 광주가 40년 만에 다시 하나로 통합되는 시점에서 교육이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 통합 과정에서 혼란과 우려가 있지만, 이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기회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통합교육의 방향으로 ▲민주시민교육 강화 ▲AI 시대에 맞는 역량 중심 교육 ▲지역 균형 발전을 통한 교육 혁신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암기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2026.04.02 19:00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일 국회를 찾아 의원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성공적인 교육행정통합을 위한 재정 지원 협력을 요청했다.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초기 통합 비용과 교육재정 특례 반영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국회 차원의 협력을 이끌기 위한 행보다.전남·광주교육청은 교육부와 협력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김문수 의원실에 통합예산의 필요성과 당위성, 재정 운영의 어려움을 상세히 전달했다. 양 의원실에서도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어,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금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과2026.04.02 18:53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각계각층의 연대와 지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문화예술인과 다양한 직능단체 회원, 전현직 광역․기초의원을 비롯한 정치인, 전직 공무원 등까지 지지대열에 가세했다. 사)광주영화인협회 차두옥 회장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인 30여 명은 2일 광주시 광천동 선거사무실을 찾아, 전남광주 문화예술의 생태계를 혁신할 사람으로 김 예비후보를 꼽고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적극적인 예산 확보 등 안정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문화예술인들이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술 창작 공간과 공연 인프라 확충을 통해 예술이2026.04.02 18:02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대형버스 주차장. 형광색 래핑을 두른 차량 17대가 일렬로 들어섰다.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용 차량이다.부산시는 이날 전달식을 열고 전 수행기관에 차량을 배치했다. 광역 지자체 가운데 전용 차량을 100% 갖춘 것은 부산이 처음이다.이 서비스는 취약계층 가구에 설치된 장비를 통해 화재나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즉시 대응하는 체계다. 현재 17개 기관이 약 1만9천 가구를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천200건가량의 긴급 호출에 대응했다.전용 차량이 투입되면서 현장 대응 속도는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이동 제약이 줄어들면서 응급2026.04.02 18:0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 도심에서 청년들의 집단 목소리가 선거 국면에 파장을 던졌다. 2일 부산지역 청년·대학생 300명이 박형준 부산시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며, 도시 변화에 대한 ‘체감 평가’를 전면에 내세웠다.이날 발표된 공동 성명에서 이들은 최근 부산의 일상 풍경을 근거로 들었다. 관광객이 몰린 도시철도와 해변 상권, 외국인 유학생이 일하는 현장 등을 언급하며 “부산이 머무는 도시를 넘어 도전하는 도시로 바뀌고 있다”는 인식을 공유했다.정책 체감도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교통비 부담을 낮춘 동백패스, 주거비 완화 정책, 창업 환경 개선, 공연·전시 확대 등은 청년층의 선택2026.04.02 17:15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청사 앞, 바닷바람이 스치는 현장에서 부산시장 선거의 서막이 올랐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2일 오전 11시 이곳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해양수도 부산’ 비전을 전면에 내세웠다.이날 전 의원은 정치적 부침과 행정 경험을 함께 언급했다. 그는 “부산시민들이 정치적으로 세 번 넘어졌던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며 “해수부 이전을 출발점으로 부산 부활을 완성해 ‘청년과 바다’, ‘기회의 바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출마 하루 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긴 글에서도 같은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장관 재직 시절을 언급하며 강2026.04.02 16:16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e스포츠를 둘러싼 제도 환경이 한 걸음 바뀌었다. 선언에 머물던 지원이 실행 단계로 옮겨가면서, 지역이 직접 산업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국회는 이날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부산 수영구)이 대표발의한 「이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그동안 지자체의 역할이 포괄적 수준에 그쳤다면, 이번 개정으로는 사업 추진의 범위와 방식이 보다 구체화됐다.현장에서는 법적 근거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팀 운영이나 청소년 프로그램을 준비해도 관련 조항이 명확하지 않아 예산 집행이 보류되거나 계획이 중단되는 일이 반복돼 왔다. 개정안2026.04.02 16:15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주말 아침, 다시 교실로 향하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 은퇴 이후를 고민하던 신중년들이 이차전지 산업 현장을 향해 방향을 틀기 시작했다.동서대학교는 부산 사상구 주례캠퍼스에서 ‘이차전지 산업 기반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4월 1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부산시 ‘50+ 생애재설계대학’ 사업과 연계된 프로그램이다.대상은 부산 거주 만 50세에서 64세 신중년. 교육은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하루 두 차례(오전·오후) 진행된다. 기초부터 다루는 과정이라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료 시 배터리 성능평가사 민간 자격 취득도 가능하다.현장 수요는 이2026.04.02 16:15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 북항을 둘러싼 공약 경쟁이 단순 시설 논쟁을 넘어 도시 구상 싸움으로 번지는 양상이다.박형준 부산시장 경선 캠프는 2일 북항 활용 방안과 관련해 사직·북항·영도를 축으로 한 ‘글로벌 컬처 3축’ 전략을 공개했다. 야구장이나 아레나 등 개별 시설을 내세운 경쟁 후보들과 달리, 도시 전체를 나눠 설계하겠다는 접근이다.현재 북항을 두고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도심형 야구장,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개폐형 아레나 건립을 각각 제시한 상태다. 방향은 비슷하지만, 어떤 기능을 어디에 둘지에서 차이가 갈리는 구도다.박형준 캠프는 우선 사직 야구장 사업을 선 긋고 출발했다. 롯2026.04.02 15:52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노인 의료봉사 기부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동재한의원’(서인원 원장·서울시 광진구)이 최근 전남의 대표 도서지역인 진도에서 의료 온정을 실천했다. 서인원 원장은 진도를 찾아 당뇨 환자 100명에게 무료 진료를 해 준 것도 모자라 약 2000만 원 상당의 한약과 관리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했다. 무엇 보다 단기 진료에 그치지 않고, 사후 체계적인 치료·관리까지 해 주기로 약속을 하여 경제·지리적인 여건으로 의료 사각지대인 도서지역 노인들에게는 여간 도움이 됐다.개인과 기업이 사회적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벌이는 사회공헌사업은 한 때 사회 저변으로 확대됐었다. 그러나 최근 경기침체의 영향2026.04.02 13:45
[더파워 이강율 기자]지난 2일, 명정원예영농조합은 자폐인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진행한 꽃 판매 기부행사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꽃 판매를 통해 자폐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관심을 보이며 응원과 참여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발생한 수익금은 자폐아동 관련 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행사를 준비한 명정원예영농조합 관계자는 “첫째 아이가 자폐아동으로, 이번 행사는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첫 시도였다”며 “작은 용기를 내 시작한 일이지만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좋은2026.04.02 11:51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화재 현장. 검게 그을린 외벽과 무너진 구조물 사이로, 불길이 번진 흔적은 한 방향으로 또렷하게 남아 있었다. 전문가들이 지목한 확산의 축에는 스티로폼 단열재가 포함된 ‘샌드위치 패널’이 있었다. 참사는 끝났지만, 같은 위험은 여전히 유통망 안에 남아 있다.국회와 관계기관 자료를 종합하면, 난연 성능이 기준에 미달한 건축자재가 적발되고도 즉각적인 판매 중단 조치 없이 시장에 풀려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제도는 ‘적발’까지는 가능하지만, ‘차단’까지 이어지지 않는 구조다.실제 2025년 난연 성능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일부 업체는 품질인정이 취소됐음에|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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