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6 10:33
국민 10명 중 9명이 초등학생 성폭행범 조두순의 얼굴 공개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는 지난 23일 CBS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응답률 7.4%)에게 조두순 얼굴 공개 여부에 대한 여론을 조사한 결과, '또 다른 추가 범죄 가능성을 막기 위해 공개해야 한다'는 찬성 여론이 91.6%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중범죄라도 법적 근거가 없으므로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반대 여론은 5.1%에 불과했다. '모름/무응답'은 3.3%였다.리얼미터는 "모든 지역, 연령, 이념 성향, 정당 지지층, 직업에서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았다"며, "특히 20대, 여성, 중도층과 바른미래2018.11.23 15:45
이혼 소송으로 별거 중인 아내를 찾아가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자에게 검찰이 징역 26년을 구형했다. 인천지검은 23일 오전 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26년을 구형했다.검찰은 "피고인은 범행 한 달 전부터 피해자인 아내를 살해할 마음을 먹고, 집 밖으로 나오길 기다리면서 잠복하는 등 매우 치밀하고 계획적"이라며, "주민들이 모두 보고 있는 앞에서 범행을 한 점 등 범행의 잔혹성에 비춰서도 용서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장기간 사회에서 격리해 참회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A씨의 변호인 측은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점, 자수2018.11.23 15:35
서울고법 민사1부(부장판사 윤승은)는 23일 김모씨 등 3명이 국가와 완도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국가는 2명에게 각 3천만 원을, 다른 1명에게 2천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염전 노예 사건은 지난 2014년 1월 전남 지역 염전에 감금돼 폭행을 당하면서 노동을 착취당한 장애인 2명이 구출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당시 근로자들이 장기간 노역과 폭행에 시달리며 인권유린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사회적 공분이 일었다.이후 피해자 8명은 2015년 11월 "경찰과 고용노동부, 지자체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총 2억 4천만 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1심은 염전에서 탈출한 박모씨에 대해서2018.11.21 14:03
박근혜(66) 전 대통령에게 항소심도 실형을 선고했다.서울고법 형사1부는 21일 박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박 전 대통령은 20대 총선을 앞둔 2015년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친박계 인물들이 당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경선에 유리하도록 공천관리위원장 후보 관련 지시를 하는 등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와 함께 청와대 정무수석실을 통해 소위 '친박리스트'를 작성하게 하고 불법 여론조사를 실시하도록 한 혐의도 받았다.1심은 "선거는 국민주권주의와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하는 핵심으로, 선거의 공정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박 전 대통령은 견해를 달리한다는 이2018.11.21 13:47
내년부터는 서울시 친환경 무상급식이 25개 전 자치구 모든 고등학교 3학년생에게 제공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25개 자치구청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21일 오전 9시30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등학교 친환경 학교급식 전면시행 계획'을 발표하고 서울시·자치구·교육청·시의회 합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불참했던 자치구들이 방침을 바꿔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이뤄졌다. 서울시가 지난달 29일 고교 무상급식 시범사업 계획을 발표한 뒤 관심이 확산되자 그간 주저했던 자치구가 전향적인 입장을 표명하면서 전 자치구 참여가 달성됐다.당초 내년 9개 자치구에서 고3 무상급식을 시범운영하고 2021년까지2018.11.20 17:11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23일 고영한 전 대법관을 피의자로 소환한다. 전직 대법관을 공개적으로 소환하는 것은 박병대 전 대법관에 이어 두 번째다.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에 고 전 대법관을 소환조사한다고 20일 밝혔다. 고 전 대법관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고 전 대법관은 양 전 대법원장 재임 당시인 지난 2016년 2월부터 2017년 5월까지 법원행정처장을 지냈다.고 전 대법관은 지난 2016년 이른바 '부산 스폰서 판사' 비위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사건을 은폐하고 재판에 개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당시 문모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가 자2018.10.17 15:55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 호텔조리학과정이 오세득, 유현수 등 JTBC 인기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스타 셰프 다수가 속한 플레이팅 컴퍼니와 손잡고 셰프과정을 운영한다. 고려전 셰프과정 모집대상자는 전국 고등학교 위탁반 학생 혹은 조리자격증 1개 이상 소지자, 조리대회 수상 경력자 등이다. 학교 측은 “제2의 스타셰프를 발굴해내기 위한 이번 셰프과정은 학생부 성적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담당 교수의 면접을 통해 100% 선발한다”고 전했다. 선발된 학생 전원에는 특별장학금이 지급되며, 방학 중 스타셰프들의 개인 레스토랑으로 인턴십·현장실습 기회, 대회출전 우선지원 등 혜택이2018.03.12 11:03
입소스(Ipsos)가 전 세계 28개 국 1만 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 경제동향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세계인이 평가한 2018년 2월 경제에 대한 긍정 인식률은 지난달 비교 1% 포인트 소폭 하락한 48%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7년도부터는 꾸준한 상승을 기록해 세계 경제에 대한 신뢰는 향상되는 추세다. 한국은 자국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지난달 비교 3%포인트 하락한 26%로 나타났다. 국가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중국(88%, 전월 대비 2%pt 하락)의 자국 경제동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독일(79%, 전월 대비 2%pt 하락), 사우디 아라비아(78%, 전월 대비 5%pt 상승), 스웨덴(78%, 전월 대비 7%pt 상승)이 그2018.03.09 10:01
서울시의 택시 승차거부 '뿌리 뽑기' 정책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서울시가 50% 내외에 그쳤던 택시 승차거부 단속에 대한 처분율을 2개월 간 93%까지 끌어올렸다. 100% 처분을 목표로 승차거부를 근절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승차거부 처분율을 끌어올리고 자치구 간 처분 편차를 줄이기 위해 자치구에 위임했던 승차거부 행정처분 권한을 작년 12월 부로 환수했다. 2개월간 총 144건(법인 96건, 개인 48건)의 승차거부를 적발했다. 조사가 진행 중인 49건을 제외한 95건 중 약 93%에 해당하는 88건은 처분이 완료됐다. 7건은 처분대상에서 제외(승객호출대기 중 등)됐다.행정정절차가 완료된 95건 중 1차 경고가 80건, 2차 자격정지가 72018.03.05 11:56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20대 남녀 345명을 대상으로 ‘간편결제 서비스에 대한 20대 인식 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국 20대 5명 중 4명은 "간편결제 이용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20대 5명 중 4명(83.5%)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해 봤다”최근 6개월 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20대는 83.5%로 대부분이 이용 경험이 있었다. 주로 모바일(81.6%)에서 이용한다고 답했고, 오프라인(11.1%)과 PC(7.3%)에서의 사용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최대 가입자 11개 가입… 가장 많이 가입한 서비스는 '카카오페이'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 중 20대가 가장 많이 가입한 서비스는 ‘카카오페이(66.0%)’였다. 2위는 근2018.02.26 10:34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국내 연령대별 미디어 소비 및 페이크 뉴스 경험·인식 실태 조사’ 보고서를 26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19~5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결과를 통해 국민 전반의 온라인 뉴스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 이용현황과 ‘미디어 리터러시’를 진단하고, 바람직한 미디어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한 개선 과제를 도출했다.◇온라인 뉴스 주 이용 플랫폼은 ‘네이버’와 ‘다음’, 신뢰도는 낮아우리나라 국민이 주 2회 이상 이용하는 온라인 뉴스 플랫폼은 네이버(84.9%), 다음(42.6%), 카카오톡·스토리(36.6%)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934연령대는 상대적으로 페이스북과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 소셜2018.02.22 10:22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생각하는 재취업 시 가장 큰 걸림돌은 ‘나이로 인한 편견’인 것으로 나타났다.미디어윌(대표 장영보)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퇴직한 40대 이상 중장년층 51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설문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이전 직장을 퇴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2.5%가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어서’를 꼽았다. 이어 퇴사 압박을 받아서(20.4%), 휴식이 필요해서(16.9%),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16.7%),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11.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임신, 육아 등으로 인한 직장생활의 어려움(6.5%), 상사나 동료와의|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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