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0 10:3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가 부산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개선에 나섰다. 공사는 9일 감만종합사회복지관과 사직종합사회복지관에 맞춤형 이동 차량 2대를 전달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의 방향을 분명히 했다.이번 지원은 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일상 불편을 줄이기 위한 ‘해피 모빌리티’ 사업의 첫걸음이다. 남구 감만동에는 경사가 많은 지형 특성을 고려해 승합차를, 동래구 사직동에는 주거 밀집지역 활용도가 높은 경차를 각각 지원했다. 차량 도입으로 복지관 이용은 물론 현장 방문 서비스의 기동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김경환 사장은 “이동의 제약이 삶의 제약이 되지2026.01.10 10:3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불확실성의 파고가 높아질수록 바다는 국가 경쟁력의 시험장이 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K-해양강국’의 미래를 가늠하는 좌표를 제시한다.KMI는 오는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 해양수산 전망대회’를 열고,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 해양수산 분야의 핵심 이슈와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K-해양강국, 바다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전망대회는 글로벌 거시경제와 해양수산 전반을 조망하는 총괄세션을 시작으로, 해운·물류·항만, 수산·어촌, 해양 등 3개 분야별 세션으로 진행2026.01.09 20:12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경상남도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전면전에 나섰다. 법 제정과 도시 조성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국가 우주항공 경쟁력의 실질적 도약을 끌어내겠다는 의지다.경남도에 따르면 해당 특별법은 지난해 12월 여야 국회의원 42명이 공동 발의해 국회에 제출됐으며, 현재 국토교통위원회 논의를 앞두고 있다. 이에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9일 국회를 방문해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 의원실을 찾아 입법 필요성과 시급성을 직접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이 국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계기로 연구·산업·정주 기능이 집적된 복합도시 조성은 국가 전략 과2026.01.09 20:12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 북항 재개발이 ‘사람이 머무는 도시’로 한 발 더 다가선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상부콘텐츠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괄건축가(MA) 위원회를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총괄건축가 제도는 대형 복합 개발사업 전반을 조율하는 전문가 체계로, 부산항만공사는 이를 통해 유휴 항만공간을 해양·문화·관광·업무 기능이 어우러진 입체적 도시 공간으로 재편한다는 구상이다.위원회는 건축, 도시계획, 문화, 관광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북항 재개발 상부콘텐츠 기본구상에 대한 종합 검토와 자문을 맡는다. 개별 시설 중심의 단편적 접2026.01.09 20:11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양산의 한 기업이 고용의 결실을 다시 지역 인재에게 돌려주며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9일, 상신이디피(주)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양산시 상북면에 위치한 상신이디피(주)는 알루미늄 각형 CAN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5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며 ‘양산시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이에 따라 지급된 지원금 1,000만 원 전액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재단에 전달했다.김일부 대표는 “기업의 기본 역할인 고용 창출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평가를 받았다”며 “그 의미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것이 마땅하다2026.01.09 20:0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겨울 바다 위를 수놓을 예정이던 광안리의 드론 불빛이 강풍 앞에서 잠시 멈췄다. 부산 수영구는 내일(10일) 광안리 해변에서 열릴 예정이던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강풍 예보에 따라 취소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공연 시간대 광안리 일대에는 풍속 8m/s 이상의 강풍과 순간 돌풍이 예보돼 있다. 수영구는 해안가 특유의 기상 변동성과 관람객 안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수영구 관계자는 “공연을 기다려온 시민들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드론라이트쇼는 공연 하루 전 기상 예보를 기준으로 개최 여부를 판단하고, 당일에도 현장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는 만큼2026.01.09 15:3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기업 팬스타그룹이 바다 위에서 포용의 가치를 묵묵히 실천해 왔다. 20년 넘게 이어진 장애인 크루즈 체험 지원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기업의 철학으로 자리 잡았다.팬스타그룹은 지난해 12월 말, 국내 최대 연안 유람선 ‘팬스타 그레이스호’에 부산지체장애인협회 소속 장애인과 활동보조인 등 26명을 초청해 선셋 크루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오륙도와 영도 앞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노을 속에서 공연과 함께 2시간가량의 항해를 즐겼다.그레이스호는 삼동선(트라이마란) 구조와 배리어프리 설계를 적용해 전동휠체어 이용자도 불편 없이 탑승할 수 있는 선2026.01.09 15:32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 현장에서 기술과 외교를 동시에 움직였다. 전시는 관람에 그치지 않았다. 글로벌 산업 흐름을 읽고, 도시의 다음 좌표를 설정하는 실전 무대였다.박형준 시장을 단장으로 한 부산시 대표단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그룹 등 글로벌 선도기업 전시관을 잇달아 찾으며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 미래 모빌리티 등 핵심 기술 동향을 점검했다. 이는 부산이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로봇·AI 기반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부산시는 CES 주최기관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부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부산 기업의 CES 참여 확대2026.01.09 15:31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무안공항 참사가 불법 시설물에서 비롯된 ‘인재(人災)’였다는 정부 연구용역 결과가 공식 확인됐다. 항공기 충돌 당시 치명적 피해를 키운 것은 로컬라이저를 지탱하던 콘크리트 둔덕이었으며, 국제 기준을 지킨 구조였다면 대형 인명 피해는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의뢰한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는 활주로를 이탈해 평지로 미끄러졌을 경우 중상자 없이 정지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보고서는 “둔덕이 없고 부러지기 쉬운 구조물이었다면 항공기는 담장을 통과했을 것이며, 충격 역시 치명적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문제는 해당2026.01.09 14:58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도교육청과 광주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2 개정 교육과정 확대 적용에 대비해 고등학교 선택과목 지도교사의 수업 역량을 강화한다. 9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양 교육청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전남대학교에서 ‘고등학교 선택과목 지도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공동 운영한다.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학생 선택권이 확대되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개설·운영되는 선택과목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선택과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현장의 요구가 높은 8개 과목을 개설했으며, ‘교육의 이2026.01.09 14:3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기장군2)이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전면에 내세운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 의원은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간담회형 소통 프로그램 ‘이승우의 기장군 열린 마이크’를 본격 시작했다.첫 일정으로 9일 정관읍 행복복지센터에서 기장군 학부모 2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안을 집중 청취했다. 학부모들은 통학 안전과 학교 주변 인프라 부족, 맞벌이 가정 증가에 따른 돌봄·방과후 공백, 청소년 여가·안전 공간 확충 필요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특히 정관·일광 등 신도시 지역의 학급 과밀과 기장읍·장안 등 원도심·농어촌 지역의2026.01.09 13:1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최윤홍 전 부산시부교육감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차기 부산교육감 도전 가능성이 우뚝 거론되는 가운데, 최 전 부교육감이 전국 시민사회 인사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보폭을 키우고 있다.최 전 부교육감은 지난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시민사회 합동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회장 이갑산)을 비롯한 전국 50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한 자리로, 보수 진영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집결했다.최 전 부교육감은 이갑산 회장의 초청으로 행사에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나경원·박수영·김희정·이성권·김대식·김상훈·성일종·신동욱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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