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07:5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90여 년간 출입이 제한됐던 범어사 정수장 일원이 시민의 숲으로 되살아났다. 부산시는 7일 금정구 범어사 정수장 주변에 조성된 ‘범어숲’을 시민에게 우선 개방하며, 15분도시 정책의 상징적 성과를 선보였다.범어숲은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범어사 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기반 시설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한 채 숲길과 휴식 공간을 정비해 생활권 거점 휴양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전체 사업은 2026년 말 준공 예정이지만, 시민 요구를 반영해 숲 공간을 먼저 개방했다.이곳에는 용성계곡과 편백나무 숲 사이 평상, 어린이를 위한 놀이마당, 소풍이 가능한 휴게 공간2026.01.07 07:5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가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최종 모금액은 42억743만3천 원으로, 기부 인원만 4만1천여 명에 달했다.이는 전년도 모금액의 9배를 웃도는 수치로, 고향을 향한 출향인의 애정과 시민 공감형 기부 문화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된 ‘연말 빅 이벤트’에는 2만9천여 명이 참여해 29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으며 전체 실적의 70%를 견인했다.부산시는 확보된 기부금을 투명하게 운용해 사회복지관 행복나눔버스 도입 등 확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2026.01.07 07:5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 무대에서 글로벌 혁신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분명히 했다. 시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통합부산관’을 운영하며, 지역 혁신 역량을 집약적으로 선보이고 있다.올해 통합부산관은 총 30개 부스로 확대됐으며, 경성대·국립부경대·동아대·동의대·국립해양대·부산대 등 6개 대학과 시 산하기관이 참여해 ‘팀 부산 2기’ 체제를 완성했다. 28개 혁신기업이 차세대 주력 기술과 제품을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투자자와 바이어를 상대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특히 이번 CES에서는 부산기업 13곳이 혁신상과 최고혁신상을2026.01.06 23:4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경남의 도시 경쟁력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국토교통부의 '제1차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2026~2035)'에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가 포함되면서, 창원과 김해가 도심융합특구 지정에 도전할 수 있는 제도적 길이 열렸다.이번 계획은 그동안 광역시 중심으로 추진돼 온 도심융합특구 정책을 산업·인구·혁신 잠재력이 높은 지방 대도시로 확장하는 국가 전략 전환을 담고 있다.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종합발전계획에 반영된 지역만 특구 지정이 가능한 만큼, 경남은 필수 요건을 확보하게 됐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교육 기능을 집적2026.01.06 23:4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조선의 교역 거점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엔진으로 다시 숨을 쉰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은 6일 병오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제포왜관 일원과 보배복합지구, 트라이포트 글로벌 복합물류지구를 잇따라 방문하며 새로운 20년의 비전을 밝혔다.이번 행보는 사업 점검을 넘어, 조선 태종 7년 개항한 제포에서 시작된 ‘개방과 교류의 역사’를 오늘의 산업·물류 전략으로 잇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제포는 상인과 외교관, 이주민이 공존하던 조선시대 경제특구의 원형으로, 최근 유적 발굴을 통해 역사적 가치가 재확인됐다.BJFEZ는 이 유산 위에 대한민국 대표 경제자유구역으로 성장했다.2026.01.06 23:4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도시공사가 공공 ESG 경영의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지난 30일 열린 제3회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K-ESG 이행평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상은 산업통상자원부 K-ESG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공기업과 지방공기업 등 30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배구조와 정부정책 이행, 경영·외부평가 지표 등 66개 항목을 종합 진단해 수여됐다. 이 가운데 ESG 경영을 선도한 18개 기관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부산도시공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정례 발간을 통한 투명한 공시, ESG 협의체 구성과 공동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확산, UNGC(2026.01.06 23:4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진구 생활문화센터가 지역 인문학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부산진구생활문화센터(센터장 김민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성과 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생활 속 인문 프로그램으로 풀어내는 사업으로, 부산진구는 높은 주민 참여도와 완성도 있는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센터는 ‘피란 도시 부산’과 ‘부산의 삶과 문학’을 주제로 강좌와 현장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문학을 일상으로 끌어냈다.소설 '토지'와 '파친코'로 살펴본 근현대사, 김동리의 ‘밀다원 시대’ 예2026.01.06 22:05
[더파워 이강율 기자]전주의 변화를 이끌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전주시는 시공자 선정과 감리자 지정, 안전관리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올 상반기에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또한 부지 내 무상귀속 시설과 공공기여 시설 설치를 위한 실시설계와 더불어 공공기여 시설의 설계부터 공사까지 전 과정을 관리·감독할 건설사업관리 용역도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앞서 시는 민간사업자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신청이 접수돼 관련부서 및 기관 협의와 재해·재난·환경·안전·교육환경·소방 등의 영향평가 및 심의등의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사전절차를 이행 후 지난2026.01.06 22:01
[더파워 이강율 기자]임실군 신평면 소재 진구사지에 위치한 ‘임실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국가 보물 지정 예고를 받으며, 임실의 깊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다시 한번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군은 지난해 12월 31일 국가유산청으로부터‘임실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국가 보물 지정 예고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된 임실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1977년 전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처음 지정될 당시‘중기사 연화좌대’로 알려졌으나, 이후 학술 연구를 통해 2003년과 2021년 명칭이 정정되며 그 가치가 재조명됐다. 현재는 진구사지 경내 보호각에 이전․보존돼 있다.이러한 유산들은 오늘2026.01.06 21:49
[더파워 이강율 기자]김제시는 6일, 백구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김제시 시민기록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시민 참여형 기록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전북대학교 이재연구소, 문화융복합아카이빙연구소가 함께 참여해 지역 기록자원의 체계적 발굴과 시민기록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백구면 기록화 사업과 연계해 운영되는 이번 과정에서 교육을 통해 생산되는 기록은 백구면의 역사와 주민의 삶, 지역의 변화를 정리·축적해 향후 백구면 기록집 발간에 활용될 계획이다.교육은 기록화 사업과 일상사2026.01.06 21:44
[더파워 이강율 기자]김제시는 김제상공회의소가 6일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6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새해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떡을 자르며 김제시가 전북권 4대 도시로 도약하길 한마음으로 기원했다.이어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기업인들은 2026년 한 해의 번영과 건승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김윤권 김제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켜온 기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김제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행정2026.01.06 21:35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 남구 지역 봉사단체 디딤돌봉사단이 새해의 문을 따뜻한 나눔으로 열었다. 디딤돌봉사단(회장 권경옥)은 5일 ‘사랑의 복꾸러미’ 170개를 남구청에 기탁하고, 2026년 첫 '디봉이네 반찬행복심키(key)'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이번 나눔은 디딤돌봉사단이 올해 계획한 봉사의 첫걸음으로, 겨울철 홀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복꾸러미에는 떡국과 라면, 레토르트 국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이 담겼으며,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정성이 더해졌다. 해당 물품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170세대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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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 5,377.30 | ▲14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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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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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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