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로봇 수송 특장차 4대 출고, 국방력 강화 기여
위험지역 신속 투입·장병 안전 확보 목표
▲전북지역 특장차량 전문기업 한백카셈(주) ‘폭발물 탐지제거로봇 운반용 더센더블캡’ 4대 출고식(사진=한백카샘)[더파워 이강율 기자] 특장차량 전문기업 한백카셈(주)(대표 황인규)은 2025년 4월 2일, 전북 김제 자유무역지역 본사 공장에서 ‘폭발물 탐지제거로봇 운반용 더센더블캡’ 4대 출고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출고식에는 한백카셈 황인규 대표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김제자유무역지역 관리원장 배기환, 지역 주요 인사,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출고된 ‘더센더블캡’은 지뢰와 급조폭발물(IED)을 원격 탐지·제거하는 폭발물 탐지제거로봇을 최전방 및 위험 지역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수송하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차량이다.
차량은 복잡한 지형과 위험 구역 내 로봇 즉각 투입을 지원하며, 첨단 로봇의 기동성을 극대화하는 운송 솔루션 역할을 수행한다.
한백카셈 측은 “운반 차량을 통해 위험 임무를 로봇이 대신 수행하게 함으로써 장병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부족한 병력 문제를 첨단 기술로 보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군의 작전 수행 능력과 생존성을 높이고, 대한민국 자주국방력 강화와 방위산업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2007년 금강차체(주) 법인으로 설립된 한백카셈은 ISO 9001·14001 인증을 보유한 특장차량 전문기업으로, 소방펌프차, 오일탱크로리, 청소차 등 다양한 특장차 생산과 1톤 봉고트럭 축연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2025년 7월에는 글로벌 군수업체 한백에어(주) 자회사로 편입되며, 군수·방산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본격화했다.
한백카셈 황인규 대표는 “완벽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방 무인화와 군 전력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특수 목적 차량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kangyul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