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00:44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 남구 박수영 의원(국민의힘·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이 대표 발의한 ‘국유재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른바 ‘노후학교 개선법’으로 불리는 이번 개정으로 국유지를 점유한 초·중·고교의 증축과 개축이 가능해지며 교육환경 개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개정안 통과로 국유지를 사용 중인 노후 학교시설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증·개축이 허용된다. 그동안 1991년 지방교육자치법 시행 이후 개교한 학교가 국유지를 점유한 경우, 엄격한 국유재산 보전 규정으로 시설이 노후화돼도 증·개축이 제한돼 왔다. 이로 인해 수십 년간 재건축이 이뤄지지 못한 학2026.01.30 00:21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장기 방치 선박으로 인한 해양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항만 행정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해양수산부는 29일 ‘해양환경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항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해양환경관리법 개정안은 장기간 방치·계류된 선박 등 해양오염 취약선박에 대해 사고 발생 이전 단계에서 사전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근거를 신설했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은 취약선박의 위험성을 사전에 평가하고, 오염 우려가 인정될 경우 선박소유자에게 오염물질 배출 방지 조치를 명령하거나 직접 조치할 수 있게 된다. 사고 이후 대응에 머물렀던 기존 체계에2026.01.29 23:55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한국남부발전이 북극항로 상용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핵심 주체로 나섰다. 남부발전은 29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주관 ‘북극항로 개척 민관 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항로 개척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부산·인천·여수·울산 항만공사와 주요 해운·물류 기업 등 공공·민간기관 30여 곳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정부 주도로 올해 하반기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남부발전은 발전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에너지 분야 화주로 참여해 안정적인 물동량을 제공하며 항로 상용화의 실질적 기반을 맡는다. 러시아 영해2026.01.29 23:24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진구가 행정안전부의 2025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부산진구는 부산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하며 재난관리 역량의 안정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난 예방 수준, 대응 체계, 복구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부산진구는 전 평가 항목에서 고른 우수 평가를 받아 상시적 재난 대응 능력과 행정 신뢰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이번 성과는 재해취약지역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관리, 상시 점검 중심의 예방 행정, 현장 대응 체계의 지속적 고도화가2026.01.29 17:22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매월 1회 남구보건소에서 지역 주민 대상 ‘찾아가는 심리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현장에서는 간호사와 임상심리사 등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참여해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1대1 심리상담을 제공하며,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지속적인 정신건강 서비스가 연계된다.선별검사는 우울·스트레스·불안·분노조절·자살위험·알코올중독·불면 등 주요 지표로 구성돼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남구보건소는 향후 사업장과 공원, 대형마트, 지역 축제 현장 등2026.01.29 17:12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플랫폼사업자의 부당한 가맹수수료 부과를 금지하고 위반 시 제재 근거를 명확히 한 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부산 연제구 김희정 의원(국민의힘·국토교통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른바 ‘카카오택시 배회영업 수수료 부과 금지법’으로 불린 이번 개정안은 플랫폼 가맹택시 시장의 불공정 관행을 제도적으로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개정안은 플랫폼가맹사업자가 자사 앱을 통한 호출이 아닌 길거리 배회영업, 공항·역사 등 택시승차대 대기영업, 타사 플랫폼 호출 영업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행위를 명확히 금2026.01.29 16:35
[더파워 신용원 기자]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원(전반기 의장)이 진정한 지역 발전을 위해 타협 없는 정쟁을 멈추고, 오직 강진군의 생존 전략을 논의하는 ‘강진 발전 토론회’를 공식 제안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졌다. 최근 지역 정가를 혼탁하게 한 선정적인 제목의 언론보도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 되며, 김보미 의원은 이를 두고 “군민 화합을 가로막고 정쟁을 부추기는 악순환을 반복해선 안 된다”며 “지역 분열을 조장하는 낯 뜨겁고 부끄러운 정쟁을 이 시점에서 지양하고 멈추자”고 화합의 손을 내밀었다. 김 예비후보는 26일 메시지를 통해 “지금 강진 언론의 제목을 장식하는 것은 정책이 아니라 ‘징계’ ‘유출’ ‘불법’2026.01.29 15:4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투자·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손잡고 고용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입주기업 인력 확보 지원을 위한 4자간 고용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부산진해경자청과 입주기업협의회, 부산경제진흥원,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투자·입주기업의 실질적인 채용 수요를 중심으로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고용지원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기업 유치와 대규모 투자 확대에 따라 생산·물류·관리 분야 전반에서 인력 수요2026.01.29 14:26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은 29일 중국발 대형 크루즈선 ‘MSC 벨리시마호’가 입항한 부산항 영도 크루즈터미널을 방문해 크루즈 여행객 입출국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중국발 크루즈 입항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현장 인력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여행객 승·하선 동선과 입출국 소요 시간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유 세관장은 크루즈 여행객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여행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크루즈터미널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대한민국의 첫인상이 되는 공간인 만큼 신속하고 친절2026.01.29 13:5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수산물 수요 증가에 편승한 불법 포획과 유통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동·서·남해어업관리단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무허가·무등록 어업, 금지어구 사용, 포획금지 기간·체장 위반 등 불법어업 행위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불법 수산물 판매·유통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명절 기간 수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수용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해상에서는 조기, 도미, 갈치, 문어 등 설 제수 수요가 많은 어종을 중심으로 해역별·업종별 맞춤 단속을 실2026.01.29 13:5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해양수산부는 2025년 전국 무역항에서 총 15억7,101만 톤의 물동량을 처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0.9% 감소한 수치로, 수출입 화물은 13억4,125만 톤, 연안 화물은 2억2,976만 톤으로 집계됐다.전체 물동량은 소폭 감소했지만,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보다 1.2% 증가한 3,211만 TEU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국제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환적 물동량이 3.8% 늘어난 1,441만 TEU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이끌었다.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은 미국 교역 감소 영향으로 0.9% 줄어든 1,753만 TEU에 그쳤으나, 중국과 일본과의 교역은 각각 증가했다. 항만별로는 부산항이2026.01.29 13:3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신고 없이 외국산 과자와 일반의약품을 들여와 판매한 세계과자할인점 12개 매장을 적발하고, 업체 대표 4명을 관세법·식품위생법·약사법 위반 혐의로 부산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수사 결과 이들은 2021년 1월부터 2025년 6월까지 해외직구를 악용해 외국산 과자와 진통제, 소화제 등 일반의약품 약 7만5천여 개를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가로는 약 3억 원 상당이다.이들은 단속과 수입 요건을 피하기 위해 직원과 친인척 등 33명의 명의를 동원해 자가사용 해외직구 물품인 것처럼 분산 반입하는 수법을 사용했|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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