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3 15:54
뉴미디어 시대 게임을 매개로 하는 거대 부가산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영역은 1인 미디어다. 2월 아프리카TV에 따르면 전체 5만5648개 방송이 개설됐는데, 이 중 3만5561개(63.9%)가 게임을 주제로 개설된 방송이다. 게임 방송이 개인방송 채널 전체의 절반을 훌쩍 넘어섰다. 유튜브에서도 '게임 소재' 개인방송이 인기다. 인기 게임 유튜버 ‘양띵’, ‘도티’, ‘대도서관’ ,’잠뜰’, ‘태경’ 등 상위 5개 채널 구독자수는 총 649만명이다. 개인 방송 별로 구독자수는 양띵 177만명, 도티 151만명, 대도서관 148만명, 잠뜰 93만명, 태경 80만명에 달한다. 이들 5개 채널의 동영상 누적 조회수는 39억70002017.02.09 17:21
과거 짤방으로 화제를 모으며 급속도로 성장한 피키캐스트가 플랫폼 정체와 수익 다각화를 위해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시도한다. 지난 1월 26일 피키캐스트는 '엄마가 잠든 후에'라는 예능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첫 출현 게스트로 김재중이 등장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일단은 성공했다. '엄마가 잠든 후에'는 작은 목소리로 얘기하면서 엄마에게 들키지 않고 각종 미션을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다양한 예능 요소를 결합하고 모바일에 최적화 된 이 방송은 지상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다. 피키캐스트는 또다른 동영상 콘텐츠를 6일 내놓았다. 홈쇼핑에 상황극을 더해 새로운2017.02.09 16:58
8일 유튜브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1만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모바일 실시간 스트리밍 기능과 채팅창 유료 서비스 슈퍼챗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실시간 스트리밍 도입에 따라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은 PC나 노트북의 화상캠 없이 스마트폰으로도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은 향후 구독자가 1만명 미만인 크리에이터들에게도 확대될 예정이다. 모바일 실시간 스트리밍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유튜브앱을 실행해 동영상 촬영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바로 작동된다. 스트리밍 중인 영상은 일반 유튜브 동영상처럼 추천이나 재생 목록에서 검색되며, 무단 사용 방2017.02.08 17:01
인터넷 방송 시장이 급부상하면서 유명인이 아니어도 평범한 창작자들이 인플루엔서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을 위한 기획사도 존재한다. 이를 다중 채널 네트워크, 줄여서 MCN(Multi Channel Network)라 부른다. 영상 플랫폼 내 활동하는 창작자(크리에이터)와 계약·제휴를 맺어 저작물 기획, 저작권 관리, 후원사 연결 등의 지원을 해주고 콘텐츠를 유통·판매한 수익을 나누는 사업을 주로 한다. SNS 생태계에서 탄생하고 꽃을 피우고 있는 MCN은 각 기업마다의 다양한 특징과 목표를 가지며 생겨나고 있다.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도 세분화되고 전문화되고 있다. 여기, 주목할 만한 MCN 기업을 소개한다. ◆ 아웃도어 전문 MCN기업 : FORK 역2017.02.06 13:58
애플과 페이스북이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모바일 퍼스트에서 비디오 퍼스트로의 길을 선택했다. 기존 수익원이 정체기에 들어서며 신규 수입원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더 큰 화면, 더 빠른 연결,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 향상, 단편 비디오 콘텐츠 기술 확산 등 영상에 대한 소비욕구 증가에 따른 발 빠른 대처방안이기도 하다. 페이스북 - 동영상 중간광고 미드 롤(mid-roll)·OTT 셋톱박스 서비스 준비 중 지난해 2분기 실적발표 당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페이스북은 '비디오 퍼스트(Video First)'가 될 것"이라며 동영상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분기 실적발표에서 주요 수입원인 뉴스 피드에서 더 이상 광고2017.02.02 14:54
스마트폰을 통한 '1인 방송' 시장이 '낮은 진입 장벽'과 '느슨한 규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1인 방송에 대한 마땅한 규제가 없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전국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4명 중 1명이 아프리카 TV나 유투브 등을 통해 인터넷 1인 방송을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주 지역의 한 고등학생 연합 동아리에서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패드립 혹은 성적인 욕설을 사용하게 되는 원인으로 인터넷 1인 방송이 꼽히기도 했다. 청소년들은 ‘지나가는 사람 때리기’, ‘편의점에서 난동피우기’ 등 1인 방송인이 주의를 끌기 위해 벌이는 자극적인 행동을 여과없이 전송2017.01.31 10:22
사진 공유 서비스 ‘인스타그램’도 생방송 기능 ‘인스타그램 라이브 스토리’를 선보이며 SNS에서 일고있는 생방송 경쟁에 합류했다. 라이브 스토리는 24시간 이내에 사라지는 10초짜리 영상 제작 기능인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확장된 개념이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지난해 도입된 후 불과 5개월 만에 1억5000만 명이 매일 애용하는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았다.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해 1월 생방송 기능을 일찌감치 도입했다. 정치인, 유명인, 언론 등은 페이스북 생방송을 이용해 사용자들과 소통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페이스북 생방송을 콘텐츠 기반으로 사용하는 창작자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은 26일 스냅챗과 비슷한 페이스2017.01.19 10:48
13일 정보통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동영상 플랫폼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진다. 한국 동영상 플랫폼 시장에서 독주체제를 유지해 온 유튜브를 견제하고 점유율을 추격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유튜브는 구글 검색광고와 연계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강력한 유통 플랫폼으로 진화해왔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매체시청행태가 TV에서 뉴미디어매체(모바일, 웹)로 옮겨가면서 동영상 플랫폼 시장은 최근 몇 년간 크게 성장했다. 나스미디어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동영상시장은 2014년 910억 원의 규모에서 2016년 4,30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는 약 5,600억 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동영상 플랫폼사업의2017.01.18 11:49
키덜트는 아이(kid)와 어른(adult)의 합성어로, 아이들과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일컫는다. 저성장 시대의 가치소비 성향에 따라 인형에서부터 라이프 스타일 소품으로까지 키덜트 시장의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키덜트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장난감 인형 놀이 영상 등 국내 유튜버들의 장난감 영상 콘텐츠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채널 외에도, 장난감을 사랑하는 어른을 위한 키덜트 유튜브 채널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Gundam Holic TV’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제룡씨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건담덕후’다. 구독자 약 6만9천명, 누적 조회수 3700만 회에 달하는2017.01.17 10:32
CJ E&M의 다이아TV가 ▲광고주·시청자 만족 ▲일자리 창출 ▲산업화 등 1석 3조의 성과를 이루며 MCN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월1일 CJ E&M이 아시아 최초로 1인 창작자들이 만들어가는 MCN 전문 방송 채널 ‘다이아TV’를 개국했다. 이들은 유튜브에서 톡톡 튀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1인 크리에이터를 브라운관에 등장시켰다. 다이아TV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CJ E&M은 12일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 구독자 수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약 6천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29% 늘어난 수치다. 또한 유튜브 내 누적 총 조회수도 166억 뷰로 같은 기간 207% 성장했다. 다이아TV에2017.01.16 11:41
유튜브는 동영상 창작자 ‘크리에이터’에게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통한 육성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아시아 콘텐츠 전략 시장인 한국의 양질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유튜브에서는 드라마, 음악, 연예, 뷰티, 키즈, 먹방 등 다양한 유형의 한국 콘텐츠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기준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한 국내 유튜브 채널은 30개, 10만 명을 넘어 선 채널은 460개 이다. 1년 전보다 모두 80% 이상 성장한 수치다. 국내 100대 크리에이터 채널 해외 시청 시간은 300% 이상 늘어나는 등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됐다. 유튜브는 국내 크리에이터 채널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2017.01.16 09:45
관객들은 주말 극장가에서 무슨 영화를 볼 지 고민할 때, 영화 전문 잡지 속 별 평점과 칼럼은 필수 코스처럼 여긴 적이 있다. 대부분의 영화 비평은 잡지나 인터넷 칼럼 등 텍스트를 통해 접했다. 그렇게 탄생한 스타 영화 잡지도 많았다. 매체 환경이 변하고, 매체를 소비하는 방식도 변화했다. 이제는 영화 비평도 읽는 시대는 저물어가고, 영상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영화는 몰입력, 화제성이 강한 콘텐츠인 만큼 엔터테인먼트 리뷰 계정 가운데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에선 수십 개의 채널이 영화에 대한 영상 매거진을 쏟아내고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은 전문적인 영화평론가 못지않게 재치 있는 입담과 날카로운 분석력|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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