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단 두 번의 방송. 그런데 1위. 뷰티 시장에 등장한 지 불과 6개월. 그런데 소울(XOUL)은 이미 카카오 라이브의 판을 뒤집었다.
화제의 주인공인 소울은 단 2회 방송만으로 누적 시청자 수 110만 회를 기록, 카카오 선물하기 뷰티 카테고리에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특히 첫 방송부터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1회차 단독 라이브에서만 55만 뷰를 찍으며, 카카오 내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이건 전례 없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어진 두 번째 방송까지 합쳐 단 2회만에 110만 뷰 돌파. 마케팅 대형 브랜드들도 넘기 어려웠던 숫자다.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소울은 카카오가 공식 발표한 2025 상반기 ‘스타 브랜드’ TOP에 선정, 고객 참여율·판매율·뷰 수 등 모든 지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소울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정답은 단순했다. “진짜 좋은 제품.” 대표 제품인 퓨어셀 클렌저는 ‘꿀젤 제형’이라 불리는 독특한 텍스처와 강력한 세정력, 민감한 피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설계로 유명세를 탔다.
여기에 ‘립밤 맛집’으로 불리는 에버 모이스트 볼륨 립밤까지 가세하면서, 소울은 단숨에 “믿고 사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한 소비자는 “라이브 방송 보고 샀는데 지금은 진심 빠져 살고 있다”며 “이 브랜드는 클렌저 하나로 내 루틴을 바꿨다”고 후기했다.
소울은 이번 스타 브랜드 선정을 기념해,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카카오와 함께 역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버 모이스트 립밤과 한정 기프트 세트 등 소울의 대표 제품들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7일이 될 예정이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