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주요 호텔 중식당에서 가을 한정 통합 코스 메뉴 ‘만추미식(晩秋美食)’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을 비롯해 롯데호텔 서울·월드·부산의 중식당 ‘도림’과 ‘도림 더 칸톤 테이블’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국내에서 운영 중인 모든 중식당이 동일한 콘셉트로 선보이는 시즌 한정 프로그램으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요리들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에서는 다양한 딤섬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차오란 모둠 딤섬’을 시작으로, 깊은 육수와 자연송이 향을 살린 ‘고법 불도장’, 프랑스식으로 재해석한 ‘간장소스 바닷가재 그라탕’, 트러플을 얹은 ‘궁보실파소스 크리스피 소고기 안심’ 등 풍성한 가을 미식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