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초·중·고 학부모 대상 온라인 진학 길잡이
입시 변화부터 학교 적응까지 핵심 정보 제공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이승렬 기자[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자녀 교육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학부모 온라인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 시간과 장소 제약으로 대면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학부모들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청은 올해부터 짧고 핵심적인 영상 콘텐츠 중심의 온라인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2월에는 예비 초·중·고 학부모를 위한 ‘예비과정’을 집중 편성했다. 입학 전 막연한 불안을 덜고, 학교급별로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초등 과정은 학교 생활 적응을 주제로 기본적인 일과 이해와 또래 관계 형성 방법을 다룬다. 중학교 과정에서는 학습 방식 변화와 자유학기제, 학부모의 역할을 안내한다. 고등 과정은 고교학점제와 평가 방식 변화, 과목 선택 전략 등 대입과 직결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모든 강의 영상은 별도 신청 없이 부산학부모지원포털과 부산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시 시청할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부모 온라인 아카데미가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든든한 교육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며 “예비 학부모들이 입학과 진학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