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부터), 최영길 해병대 제2사단장, 홍봉식 구세군 커뮤니케이션스국장이 24일 경기 김포 해병대 제2사단에서 진행한 '저소득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지원 봉사활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더파워 한승호 기자] 신한은행이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를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24일 경기 김포 소재 해병대 제2사단에서 저소득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를 위한 생필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된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서해를 지키다 희생된 장병들의 뜻을 기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20명과 최영길 해병대 제2사단장, 홍봉식 구세군 커뮤니케이션스국장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햇반과 반찬류를 포함한 간편식, 세면도구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를 제작했다.
신한은행은 해병대 제2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자산관리 기초와 함께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대응 방법도 안내했다. 정상혁 행장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스틱과 쿠키 등 간식류로 구성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가 안보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장병들과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