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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즈, 2026 월드컵 결승서 팬토큰 보유국 간 맞대결 성사...스포츠파이 모델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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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즈, 2026 월드컵 결승서 팬토큰 보유국 간 맞대결 성사...스포츠파이 모델 증명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7-16 16:41

아르헨티나·스페인 오는 19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서 격돌

사진제공=칠리즈
사진제공=칠리즈
[더파워 최성민 기자] 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ILIZ)는 자사의 핵심 파트너이자 국가대표팀 팬토큰 발행 국가인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결승전에서 맞붙는다고 밝혔다.

오는 19일(일요일) 미국 뉴욕·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이번 결승전은 지난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또 한 번 팬토큰 연합 국가가 세계 정상을 차지하는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특히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결승 대진표가 모두 팬토큰 발행국으로만 채워진 점이 주목받고 있으며, 앞선 8강전에서는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을 비롯해 벨기에까지 총 3개 파트너국이 진입해 블록체인 기술 기반 스포츠 생태계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칠리즈가 이번 월드컵에 도입한 토큰 소각 메커니즘 ‘번 투 글로리(Burn to Glory)’ 캠페인은 국가대표팀의 실제 경기 지표를 온체인 데이터와 연동하며 스포츠파이(SportFi)의 효용성을 시각화하고 있다. 스페인은 8강에서 벨기에를 꺾으며 약 116만 개의 토큰을 소각하는 등 본선 기간 총 300만 개 규모의 토큰을 유통량에서 영구 제외했고, 아르헨티나 역시 토너먼트 과정에서 약 16만 개의 토큰을 소각했다. 최종 결승 결과에 따라 우승을 확정한 국가의 토큰 소각 비율이 추가로 상향 조정되어 자산 희소성을 높이는 구조가 작동할 예정이다.

이러한 국가대표팀의 선전은 최근 마무리된 2025-2026 유럽 클럽 대항전의 사업 성과와 결합해 칠리즈 스포츠파이 생태계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 시즌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이 22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것을 비롯해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인터 밀란, 스페인 라리가의 FC 바르셀로나, 프랑스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 등 핵심 파트너 구단들이 각국 리그를 석권했다. 또한 유럽 최고 권위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대진도 아스널과 파리 생제르맹의 맞대결로 치러지며 실제 스포츠 흥행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활성화로 연결되는 구조를 완성했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CEO는 “유럽 주요 리그를 제패한 파트너 구단들의 성과에 이어, 월드컵 결승전마저 자사의 팬토큰 파트너 국가들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실제 스포츠 경기의 성과가 블록체인 온체인 가치와 직접 연결되는 칠리즈의 ‘스포츠파이’ 모델은 앞으로도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새로운 참여형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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