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주방용품 전문 기업 ㈜씨엔티코리아의 주방 브랜드 스텐락이 ‘2026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 상품 전시회)’에 참가해 스테인리스 밀폐용기와 주방용품 라인업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지페어 코리아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유통망 확대와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종합 무역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4·5홀에서 열린다.
스텐락은 자체 연구개발(R&D)과 국내 제조 기반을 중심으로 주방용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방용품 업계 최초로 포스코(POSCO)와 브랜드 쉐어링 협약을 체결하고 포스코 스테인리스 스틸 원자재를 적용한 제품군을 생산·유통 중이다.
스테인리스 소재 밀폐용기는 유해물질 배출 가능성이 낮고 음식물 냄새와 색 배임 현상이 적으며, 물리적 내구성을 확보해 식자재 보관 용도로 쓰인다. 스텐락은 해당 소재의 물성을 바탕으로 규격별 보관 용기 제품군을 지속해서 출시해 왔다.
스텐락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스테디셀러 용기부터 신규 라인업까지 규격별 제품을 출품한다. 스테인리스 도마와 물병 등 주방용품 전반으로 품목을 확대해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지페어 코리아 2026’ 전시회 스텐락 부스 [사진제공=씨엔티코리아]
주력 출품작인 원터치 밀폐용기 ‘스냅(SNAP)’은 레버 개폐형 덮개와 특허 기술 ‘스파크 프리(SPARK FREE)’를 탑재한 모델이다. 코팅 처리를 배제한 스테인리스 원소재 상태로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도록 전자기파 반사 제어 설계를 적용했다. 냉장 보관 용기를 별도 식기 이동 없이 가열할 수 있으며 상단 레버 개방 상태로 조리해 수분과 영양분 유출을 줄이도록 제작됐다.
함께 출품된 ‘제오프레시(Zeofresh)’는 천연 제올라이트 원료가 함유된 채반을 내장한 보관 용기다. 스테인리스 본체의 항균성에 에틸렌 가스를 흡착하는 제올라이트 제습 기능, 공기 순환용 웨이브 채반 구조를 연계한 3중 설계로 채소와 과일류의 신선도 유지 기간을 연장하도록 개발됐다.
스텐락 관계자는 “이번 지페어 코리아 참가를 통해 국내외 유통 관계자와 바이어에게 스텐락의 제품과 기술력을 직접 소개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기반한 K-리빙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