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초극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고수하고 있는 글로벌 히트작으로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에 게임빌은 최고 레벨인 ‘초극 시스템’을 최초로 공개했다. ‘초극 시스템’은 기존 각성 시스템의 상위 개념으로 1차적으로 광전사, 마검사, 폭마 캐릭터에 적용됐다.
기존보다 훨씬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캐릭터 전신 이펙트와 함께 더욱 다양하고 강력하게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스킬 초극’도 추가했다. 더불어 여름 아바타 22종을 새롭게 탑재하고, 장비와 운석 판매로 획득 가능한 K코인으로 다양한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K코인 교환소’도 첫 선을 보였다.
이밖에도 사용한 스태미나의 누적 사용량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스태미나 소비 이벤트’를 공개하는 등 신규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의기투합해 선보인 모바일 히트 액션 RPG다.
서비스 3주년을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누적 3천 만 다운로드에 육박, 해외 시장에서도 순항 중인 글로벌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송광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