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선기 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아이리버가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ASTELL&ASPR’(아스텔앤아스파이어)를 CES2018에서 선보였다.
아스텔앤아스파이어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디바이스 군으로 채워졌다. 초연결시대 라이프스타일에서 고품질 음악과 영상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들이다. EverysingTV(에브리싱TV)가 대표적이다. 노래방 플랫폼을 기반에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ASTELL&KERN)’의 음향기술이 더해졌다.
SM 김영민 총괄사장은 “기술은 빠르게 발전해 이제는 상향평준화 돼가는 것 같습니다. 그럴수록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는 중요해지고, 사람들은 고음질, 고화질, 고품질 컨텐츠를 더 원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CES ‘최고 혁신상’을 받은 포터블 MQS 플레이어 아스텔앤컨과 ‘ASTELL&ASPR’의 첫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게 됐으며, 고음질과 고화질을 동시에 즐기는 IoT 기반의 노래방 플랫폼을 위해 아스텔앤컨의 TERATON 칩셋을 탑재한 ‘everysingTV’를 선보이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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