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치킨·뿌링클·빠텐더 등 기존 메뉴도 추천...스윗하바네로소스·조청·시즈닝 등 이색 소스 사용
7일 bhc치킨은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신메뉴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등을 선보였다. [사진제공=bhc치킨]
[더파워=박현우 기자] bhc치킨이 7일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이색 소스 치킨 메뉴’를 고객들에게 추천했다.
이날 bhc치킨은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펌치킨’, ‘빠텐더’ 등 이색 소스를 사용한 여름철 치킨 메뉴를 소개했다.
먼저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는 바삭한 치킨과 고소한 감자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포테킹 후라이드’를 하바네로 고추·토마토·칠리가 들어간 ‘스윗하바네로소스’와 곁들이는 제품이다.
bhc치킨에 따르면 올해 첫 신메뉴로 출격한 ‘포테킹 후라이드’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1일 출시된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는 ‘포테킹 후라이드’와 특제 소스인 ‘스윗하바네로소스’와의 찰떡궁합으로 매운맛 마니아의 호평을 받고 있다.
bhc치킨은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고객에게는 ‘펌치킨’과 ‘빠텐더’를 권했다. ‘펌치킨’은 치킨 위에 리얼 호박 조청을 뿌려 단맛을 살린 강정 메뉴로 지난 4월 봄철 신메뉴로 고객들과 첫 대면했다.
‘펌치킨’과 함께 출시된 ‘빠텐더’는 닭 한 마리에서 두 조각 밖에 나오지 않는 속 안심살을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는 순살 메뉴다. 특히 주문시 ‘레몬요거트소스’가 제공돼 텐더의 고소함과 소스의 상큼함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
시즈닝과 소스를 콜라보한 ‘뿌링클’도 bhc치킨이 꼽은 여름철 메뉴 중 하나다. bhc치킨의 ‘뿌링클’은 치즈 시즈닝을 입힌 치킨을 치즈와 요거트가 어우러진 ‘뿌링뿌링소스’에 찍어 먹는 것으로 2014년 출시 당시 업계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 메가 히트 메뉴다.
bhc치킨 관계자는 “차별화된 메뉴 개발을 목표로 매년 색다른 시도를 지속한 결과 기존에 없던 맛과 향을 안겨주는 이색 소스 치킨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수 있었다”며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고객분들께서는 bhc치킨의 각양각색 메뉴들을 즐기면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