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ON 통해 첫 개발 상품 '허브 양갈비' 단독 주 1회 배송 한정 판매
[사진제공=롯데호텔][더파워=김시연 기자] 롯데호텔은 최근 자체 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 ‘롯데호텔 1979’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이번에 론칭한 브랜드명 ‘롯데호텔 1979’에는 1979년부터 이어온 파인 다이닝의 철학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롯데호텔 셰프들이 ‘롯데호텔 1979’를 통해 첫 개발한 상품은 ‘허브 양갈비’로 롯데쇼핑의 통합 온라인몰 롯데 ON(롯데온)에서 단독 판매한다.
롯데호텔 측은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연 방목으로 자란 어린 양의 갈빗살 중 최고급 부위인 프렌치 랙을 그램 수에 맞춰 7~8대까지 제공한다”며 “프렌치 랙은 5번부터 12번까지의 가장 귀한 갈비 부위로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라따뚜이와 더불어 화이트 푸드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콜리플라워도 곁들여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출시한 ‘허브 양갈비’에는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상세 레시피가 동봉된다. 고기 굽는 법부터 고급스러운 플레이팅 노하우까지 함께 기재되어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롯데 ON을 통해 매주 수요일 자정까지 주문 가능하며 최상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주문 마감 후 목요일에 상품을 제작하고 배송해 금요일에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주 1회 배송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2인분에 4만9500원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크게 성장한 가정간편식 시장을 타겟으로 삼아 집에서도 호텔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밀키트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다양한 ‘롯데호텔 1979’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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