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케노샤 베딩 신제품. 왼쪽부터 프란시스 아르메, 프란시스 라실, 프란시스 아트니. [사진제공=시몬스][더파워=최민영 기자] 시몬스 침대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를 통해 베딩 신제품 '프란시스 아르메'(ARME) '프란시스 라실'(RASIL) '프란시스 아트니'(ARTNEY) 등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란시스 아르메는 과감한 플라워 패턴이 우아한 침실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색상은 파스텔 핑크·블루·그린 등 산뜻하면서도 화사한 파스텔톤이다.
프란시스 라실은 내추럴한 아이보리 컬러에 섬세한 핑크 플라워 패턴을 적용했다. 이불과 베개 커버 가장자리에는 플리츠(주름) 디테일을 더했다.
프란시스 아트니는 빅 사이즈 플라워 패턴을 통해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색상은 정돈된 느낌의 차콜과 싱그러운 그린 컬러 두 가지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는 △베딩 △퍼니처 △프래그런스 △배스 등을 판매한다. 케노샤 베딩은 시몬스 침대의 구독경제 멤버십 서비스인 ‘시몬스페이' 적용 시 월 1만원대(최대 36개월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5성, 6성급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수면 환경을 구현해 준다"며 "특히 베딩은 예비부부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최민영 더파워 기자 cm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