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쿠팡의 대표 뷰티 행사로 자리매김한 ‘메가뷰티쇼’가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쿠팡은 자체 빅데이터로 선정된 인기 뷰티 브랜드를 모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메가뷰티쇼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쿠팡 뷰티 데이터랩이 분석한 S/S 시즌 뷰티 트렌드인 ‘색조 메이크업’, ‘진정’,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관련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김정문 알로에, 메리쏘드, AGE20’S, 달바, 마녀공장, 디어 달리아 등 총 6개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하는 브랜드의 전 상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쿠팡 관계자는 “지난 4월 진행한 올해 첫 번째 ‘메가뷰티쇼’를 성황리에 마치며 더 많은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두 번째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올여름 뷰티 트렌드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