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이지숙 기자)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기업 ㈜골든플래닛(대표 김동성)이 자사의 AI/ML 활용 기술과 및 클라우드 구축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최대 커피 브랜드 운영사의 상권 분석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골든플래닛이 구축한 상권 분석 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내·외부데이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 통합, 머신 러닝 기반의 도메인 특화 상권 분석 모델(Domain-specific retail analysis models) 등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메가 트렌드 관점으로 사업환경을 분석하고, 사업의 특성과 외부 데이터를 고려하여 최적화된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다.
골든플래닛 관계자는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로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이 활용되었으며, 이는 국내에서 구축된 해당 산업 분야 클라우드 인프라 중 최대 규모다”라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된 상권 분석 플랫폼은 환경 변화에 따른 유연한 대응, 상권 데이터와 융합된 다양한 최신 데이터의 분석 정보를 GIS기반으로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골든플래닛은 업력 14년 차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으로 머신 러닝 기반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 및 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에서 마케팅 실행까지 컨설팅, 교육, 소프트웨어 공급과 인프라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텍스트, 이미지, 영상 및 기타 미디어 콘텐츠를 생성하고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생성형 인공지능(Gen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다양한 산업의 요구에 맞춰 데이터의 기본구조와 관계를 강화학습을 통해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