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엽 회장 '앞으로도 많은 청년과 함께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더파워뉴스=이지숙 기자) 인천시 보건의료통합봉사회 (회장 김준엽, 이하 봉사회)가 2023년 하반기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봉사회는 지난 6개월간 연수구, 미추홀구 등 인천광역시 곳곳에서 사회 소외계층 어르신 475가구를 대상으로 키트 전달 봉사 및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2023 인천광역시 대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회 소외계층 어르신 60가구를 대상으로 치매예방과 관련된 ‘IHCO Light: 어르신들의 손전등’ 기획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에 대해 지난 12월에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준엽 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청년과 함께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가은 대표는 “가구 수가 줄어듦에도 불구하고 봉사의 열정을 가지고 더욱 양질의 봉사를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라며 “그 결과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던 것이 가장 보람된 기억이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