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밤쌀당(대표셰프 이광현)이 가을을 맞이하여 새로운 라인업인 이불밤과 할미쉬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밤쌀당은 충남 공주의 대표 특산품인 알밤을 직접 가공하여 제조 및 판매하는 로컬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지역 농민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전략을 펼치며 공주 지역을 대표하는 원물 재료를 베이스로 제과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밤쌀당 관계자는 “이불밤은 공주밤과 연유크림, 견과류와 통팥의 조합으로 제작된 이불모양의 빵이다. 한 입만 먹어도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의 풍미가 특징이다. 할미쉬폰은 100% 흑미, 홍국쌀로 제작한 건강 쉬폰 도넛이다.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식감이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밤쌀당은 기존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반응을 오프라인으로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팝업행사에 임하고 있다. 올 상반기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식품관 및 서현 AK플라자 분당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차례로 열기도 했다. 밤쌀당 측은 하반기에도 대형유통업체의 팝업행사 콜라보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고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할 것이라 밝혔다.
밤쌀당 이광현 대표는 “지역 특산품을 소재로 제품 라인업을 출시하는 브랜드들은 매우 많지만 그 중에서도 충청남도 공주의 알밤은 지역 특산품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물이다. 알밤식빵, 알밤마들렌, 단팥빵 등 밤쌀당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기반으로 전국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이 라인업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8년 간 신선한 재료를 기반으로 고유의 방식을 유지해온 밤쌀당은 오프라인 매장의 확장 및 끊임없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