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입점 쇼핑몰 상품 주문 고객 50% 증가, 거래액 44% 성장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단독 입점한 ‘온리 에이블리(ONLY ABLY)’ 쇼핑몰 거래액이 최대 5.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온리 에이블리(ONLY ABLY)’ 쇼핑몰은 자사몰 외 플랫폼 중 오직 에이블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입점 쇼핑몰 라인업을 의미한다. ‘모디무드’, ‘영앤리치’, ‘애니원모어’ 등 2030 여성 인기 쇼핑몰이 에이블리에 단독 입점했다.
10월 1일~21일 기준 에이블리 단독 마켓 상품 주문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 늘었으며, 거래액은 44% 성장했다. 동기간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자체 제작 상품으로 인기 높은 ‘데이로제’ 거래액은 5.5배 이상(454%) 가장 큰 성장세를 기록했다. 데일리룩 쇼핑몰 ‘보통의날(Ordinaryday)’은 3배 이상(215%), ‘모디무드’(166%)도 세 자릿수 거래액 증가율을 보였다.
통상 패션업계 성수기로 접어드는 시기, 겨울 의류 구매 수요를 빠르게 선점한 점도 눈에 띈다. 같은 기간 쇼핑몰 ‘밀크티’의 ‘기모 트레이닝 와이드팬츠’ 거래액은 전월 동기 대비 20배 이상(1,905%), ‘모직 빈츠 숏팬츠’는 약 9.7배(874%) 늘었다. ‘애니원모어’의 ‘레이브 떡볶이 숏 코트’는 1,324%, ‘하이클래식’의 ‘바이드 라운드넥 트위드’ 거래액은 846% 증가하는 등 아우터 상품 인기도 돋보였다. 에이블리 단독 판매를 통해 희소성이 높아지며 고객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블리에 단독 입점한 ‘모디무드’ 오명재 대표는 “에이블리는 10대부터 40대까지 고른 연령대로 구성된 월 880만 명가량의 버티컬 커머스 전체 1위 사용자(MAU) 규모를 보유한 플랫폼으로, 판매 채널 일원화를 통해 집중 운영하며 충성 고객 확보가 훨씬 용이해졌다”라며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빅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전용 기획전 등 다양한 지원 활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블리는 패션 플랫폼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이 국내 유명 쇼핑몰 단독 입점을 연달아 이끈 원동력으로 꼽았다. 스타일 영역에 최적화된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통해 광고나 물류비용을 과도하게 투입하지 않고도 빅데이터 기반으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와 상품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가상 피팅 기능 ‘쇼핑몰 전용 AI 프로필’도 도입해 쇼핑몰이 자연스럽게 상품을 노출하고 매출 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에이블리 일본 앱 ‘아무드(amood)’를 통해 손쉽게 해외에 진출할 수 있다는 점도 주효했다. 셀러가 판매자 홈페이지에서 '연동' 버튼만 누르면 일본 현지 주문 건에 대한 상품 상세 페이지 번역, 해외 배송, 통관, 고객 커뮤니케이션(CS), 마케팅까지 전 과정은 에이블리가 대행해 준다. 지난 9월 단독 입점 쇼핑몰 ‘모디무드’의 아무드 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4배(937%) 증가했으며, ‘애니원모어’도 6.5배가량(546%) 거래액이 늘었다.
에이블리 트렌드 패션 관계자는 “에이블리는 독보적 사용자 규모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쇼핑몰이 만족스러운 매출 성과를 내고, 해외 진출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고 있다"라며 "희소성에 열광하는 MZ세대가 자주, 활발하게 사용하는 앱인 만큼, 단독 쇼핑몰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즉각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향후에도 쇼핑몰 성장에 강력한 드라이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