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헌협회, 식사지원사업 통해 취약계층 자립 돕는다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비영리단체 국가공헌협회는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사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건강한 식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식사를 제공받는 취약계층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활 의지를 북돋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식사지원사업은 빈곤과 결식 문제를 해소하고 국내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데 있어 큰 의미를 지니며 중요한 기여를 했다.

국가공헌협회 강원빈 이사장은 “취약계층에게 제공되는 한 끼의 식사는 단순한 음식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국가유공자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공헌협회는 국내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위기가정, 독거노인을 비롯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주거, 의료, 생계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위해 활발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