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리(주)제공(더파워뉴스=민진 기자)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미트리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모범을 보여주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부산에 위치한 미트리는 2022년 1월부터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으로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모금된 후원금은 지역 내 위기가정의 생계, 주거, 교육, 의료 지원 등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미트리는 기부 문화 실천을 위한 ‘러브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고객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고 후기를 작성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미트리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뜻깊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지만 아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