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코너스톤(대표 류다엘(은정))이 5월 16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혁신기업(기관/인물)·브랜드 대상’에서 ‘자동차 광고 랩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혁신기업(기관/인물)·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 미디어 그룹이 남들과 차별화된 혁신을 보인 기업, 인물 브랜드를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서울시 강남구, 경기도 구리시, 경기도 연천군의회, 스타벅스 코리아, GS리테일, 바이오씨앤씨(주), 삼우금속개발 주식회사, 세무법인 한림, 주식회사 올비젼, 도아트컴퍼니, 비티엘다이어트, 테듀교육진흥원(주) 등 총 42개 기업/기관/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크로스오버테너 박완·소프라노 허진아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코너스톤은 ‘랩핑=차량’이라는 기존의 틀을 깨고 이동수단, 공간, 제품, 시설물에 광고의 영역을 확장하여, 랩핑 광고의 활용도를 넓히고 업계에 혁신을 선보인 기업이다.
한편, 코너스톤은 친환경성과 고객의 건강을 고려해 기존의 솔벤트 잉크 대신 무해하고 내구성이 우수한 라텍스 잉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해외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류다엘(은정) 대표는 “우리의 사명은 우리가 시공한 고객의 결과물이 우리의 광고가 되어 회사의 이미지를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라며 “한 번 오면, 다시 찾고, 또 주변에서 소개해주는 업체가 되어, 고객과 동행하고, 상생하는 코너스톤이 되고자 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