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다양한 드링크제를 개발, 선보이고 있는 보고신약(대표 남경수)은 맛있는 글루타치온 드링크 신제품 ‘민티글루타치온2000’을 신규 출시했다.
‘민티글루타치온2000’은 고함량과 맛을 동시에 잡기 위해 고안된 제품으로, L-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이 2,000mg나 함유된데다 이너뷰티에 유용한 복합 시너지 원료 민티브라이트 뉴(애플민트추출분말)와 화이트토마토도 함유됐다.
글루타치온은 신체의 대표 항산화 물질로써 이너뷰티 효과를 더욱 강하게 서포트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가 들수록 글루타치온은 줄어들기 때문에 섭취를 통해 보충해주는 것이 좋은데, 글루타치온은 황 성분인 시스테인을 포함해 특유의 유황냄새를 내고 고함량일수록 더 강해 꺼리는 경우가 많다.
보고신약은 금번 신제품 개발 시 글루타치온 함량을 높이면서도 달콤한 블루베리 맛을 더해 특유의 비린 맛을 커버했다. 완벽한 액상형으로 빠른 흡수가 가능하고 간편하게 지참할 수도 있어 데일리 루틴으로 하루 한 병씩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보고신약 관계자는 “글루타치온의 유용함은 알고 있지만 비린 맛 때문에 포기했다거나 특유의 향 때문에 손이 잘 안 가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민티글루타치온2000은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하여 고안된 만큼 글루타치온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