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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세라믹 타일 신제품 ‘세렌’ 출시…“톤온톤·믹스매치 모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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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세라믹 타일 신제품 ‘세렌’ 출시…“톤온톤·믹스매치 모두 OK”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5-06-11 09:54

바닥과벽면에시공된kcc글라스홈씨씨'세렌’비앙코(bianco)
바닥과벽면에시공된kcc글라스홈씨씨'세렌’비앙코(bianco)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고급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갖춘 세라믹 타일 신제품 ‘세렌(Seren)’을 출시하며 국내 타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세렌’은 고요함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세레노(sereno)’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명으로, 자연의 질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드럽고 차분한 색감을 통해 편안한 주거 공간 연출에 적합하며, 고급 타일 시장에서 디자인과 품질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제품은 △크레마(Crema, 베이지) △비앙코(Bianco, 화이트) △아르젠토(Argento, 그레이) △사비아(Sabbia, 샌드)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톤온톤 인테리어는 물론, 색상 대비를 활용한 믹스매치 스타일까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규격 역시 600×1200mm, 600×600mm, 300×600mm, 300×300mm 등 총 4종으로 다양해 공간 특성에 따라 맞춤 시공이 가능하다. 특히 600×1200mm 및 600×600mm 규격의 포세린 제품은 수분 흡수율이 0.1%로 낮고 내마모성이 우수해 상업 공간이나 야외 테라스에도 적합하다. 또, 600×600mm 및 300×300mm 규격 제품은 습윤 환경에서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춰 욕실이나 주방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세렌은 저가형 제품이 대다수인 국내 타일 시장에서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명확한 차별성을 지닌 고급 타일”이라며 “KCC글라스만의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타일’이라는 인식을 소비자에게 심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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