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이 모공 관리에 특화된 ‘보들은행잎’ 라인에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인 ‘보들은행잎 모공탄탄 펩타이드 패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피지 조절에 효과적인 은행잎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를 결합한 한율 고유 성분 ‘은행잎 비건펩타이드™’를 고함량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성분은 기존 펩타이드보다 3배 강력한 수축 효과를 제공해 모공의 부피와 면적을 줄이고, 피부 요철을 정돈해 모공 속부터 벽, 결까지 입체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또한 한율은 AHA, PHA, LHA를 복합 처방한 ‘4세대 필링 포뮬러’를 적용해 메이크업 후 5분, 6시간 후까지 요철 커버 효과가 지속됨을 임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패드 원단은 비건 소재인 텐셀-거즈-텐셀의 3중 레이어 구조로 제작됐다. 거즈층이 고효능 성분을 충분히 머금고, 피부에 닿는 텐셀층은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밀착돼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약산성 포뮬러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본 제품은 과다 피지 분비로 인한 확장 모공이 고민이거나,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적합한 솔루션으로 주목된다.
한율 관계자는 “이번 패드는 한율의 대표 모공 관리 라인인 ‘보들은행잎’의 기술력을 응축한 제품으로, 손끝으로 느껴지는 탄탄한 모공 케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