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이랜드월드의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한여름 일상에 로맨틱한 감성을 더할 '여름맛' 스타일링 기획전을 1일 공개했다.
이번 기획전은 무더위 속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블라우스 △반팔 자켓 △긴팔 셔츠 등 온라인 전용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스타일링 룩북도 함께 공개돼, 다양한 여름 코디 제안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인 '브이넥 스트랩 블라우스'는 누적 판매량 3만장을 돌파하며 4차 리오더에 들어간 인기 아이템이다. 코튼 100% 소재로 피부에 자극 없이 착용 가능하며, 허리 스트랩과 레이스, 셔링 디테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이보리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 외에도 프릴 넥라인과 셔링 소매가 특징인 '레이어드 랩 블라우스', 트위드 소재에 타이 스트랩이 함께 구성된 '버튼업 칼라리스 트위드 반팔자켓', 루즈핏과 은은한 시스루가 돋보이는 '시스루 긴팔 셔츠' 등 다양한 여름용 제품이 포함됐다.
로엠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로맨틱한 스타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볍고 유연한 소재와 담백한 컬러감의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로맨틱한 보헤미안 룩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