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 아레나)’이 인천 간석오거리역 인근에 FPS 게임 특화 매장 ‘인천 간석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더파워 민진 기자] 농심그룹이 운영하는 프로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비엔엠컴퍼니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프리미엄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 아레나)’이 인천 간석오거리역 인근에 FPS 게임 특화 매장 ‘인천 간석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간석점은 번화가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MZ세대를 포함한 게이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했다. 특히 FPS 게임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전 좌석에 프로게이머급 게이밍 기어와 초고주사율 모니터를 도입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매장 내부는 2인 전용 커플룸과 1인 전용석 등 다양한 게이머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좌석 구성을 갖췄다. 또한 RTX 5060 그래픽카드, 인텔 15세대 애로우레이크 CPU, 32GB 메모리, 고급 게이밍 체어를 전 좌석에 적용해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퍼포먼스를 실현했다.
특히 벤큐 27인치 240Hz, 32인치 240Hz FPS 전용 게이밍 모니터가 전 좌석에 설치되어 정교하고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하다. 여기에 초고속 2.5G 인터넷 환경이 더해져 끊김 없는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프로게이머급 환경에서 최상의 게임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 아레나)’이 인천 간석오거리역 인근에 FPS 게임 특화 매장 ‘인천 간석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레드포스 PC방은 단순한 오락 공간이 아니라 차세대 e스포츠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인천 간석점은 최신 게이밍 기어와 고사양 시스템을 기반으로 FPS 게이머들이 프로게이머 수준의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비엔엠컴퍼니와 레드포스 PC방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의 진출을 추진 중이며,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PC방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게이머 문화 발전과 e스포츠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인천 간석점의 오픈은 레드포스 PC방이 지속적인 혁신과 진화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FPS 특화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게이밍 환경과 차별화된 서비스는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게이머들에게 한층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