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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득마켓, 자사몰 회원 70만 명 넘어...누적 거래액 642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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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득마켓, 자사몰 회원 70만 명 넘어...누적 거래액 642억원 기록

민진 기자

기사입력 : 2025-10-15 09:00

핵이득마켓, 자사몰 회원 70만 명 넘어...누적 거래액 642억원 기록
[더파워 민진 기자] 핵이득마켓이 자사몰 회원 수 70만 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21년 7월 론칭 이후 약 4년 만에 거둔 성과로,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고 가치있는 소비 문화를 만들며 상생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핵이득마켓에는 현재까지 누적 500여 개의 업체가 입점하여 1,250종 이상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신선식품, 가공식품, 주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고 있다. 누적 거래액은 642억 원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불경기 속에서도 4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며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핵이득마켓은 단순한 커머스 플랫폼을 넘어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판로와 홍보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진행한 ‘방구석 새우 축제’에서는 품질 좋은 제철 활새우를 중간 유통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아울러, 유튜브 ‘애주가TV 참피디’ 채널을 운영하는 이세영 대표를 비롯해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협업하며 콘텐츠 커머스로서의 입지도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핵이득마켓은 식품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탕·찌개류, 안주류 등의 가정간편식 상품 라인을 강화하며 점차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수요에 발맞추고 있다. 최근 출시한 숙취해소제 ‘참참참 부스터’는 안주류 소비가 많은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제품으로, 핵이득마켓의 폭넓은 상품 개발 역량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박준호 공동대표는 “회원 수 70만 명 달성은 핵이득마켓이 고객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농가, 소상공인과의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이세영 공동대표는 “회원 70만 돌파는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며, “핵이득마켓만의 차별화된 상품 기획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독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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