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뉴스킨은 14일 유로모니터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No.1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스킨은 2001년 갈바닉 스파 시스템 출시로 홈 뷰티 시장을 개척한 이후, 페이스·바디 전용 뷰티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대표 제품인 ‘에이지락 페이스 갈바닉 스파+’는 미세 전류로 피부 깊숙이 유효 성분을 전달해 탄력과 수분을 강화하고, ‘에이지락 부스트’는 불규칙 변동주기 미세전류 기술로 피부 코어를 끌어 올려 탄탄한 피부 바탕을 만든다. 또 ‘에이지락 루미스파 iO’는 클렌징과 스킨 피트니스를 동시에 제공해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바디 케어 디바이스인 ‘에이지락 웰스파 iO’는 커스텀 마이크로커런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사용자 및 부위별 맞춤 전류를 전달하고, W 모양 메탈릭 노트로 바디 라인을 자극해 웰니스 효과를 강화한다.
뉴스킨은 오는 2026년 ‘프리즘 iO’를 출시할 예정이다. 프리즘 iO는 항산화 지수를 측정해 개인 맞춤형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텔리전트 디바이스로, 20여 년간 축적된 2000만 건의 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개선을 지원한다.
뉴스킨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글로벌 시장에서 뉴스킨의 혁신 기술과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교하고 개인화된 뷰티·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