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여성 페미닌 케어 전문기업 ㈜웨트러스트(대표 방지환)가 추석 명절을 맞아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총 2,400만 원 상당의 여성 케어 제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명절 기간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여성 청소년과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제품은 웨트러스트의 클린&비건 브랜드 이너감(INNERGAM)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가닉스 페미닌 폼워시'와 '비건 라이트업 오일'로, 민감한 부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 저자극 포뮬러로 구성됐다.
특히 '오가닉스 페미닌 폼워시'는 유럽 COSMOS 인증을 받은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여성청결제로, 피부 진정과 pH 밸런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비건 라이트업 오일'은 천연 식물성 오일을 기반으로 외음부의 보습과 진정을 돕는 제품이다.
㈜웨트러스트 대표 방지환은 "명절에도 여성들의 위생과 건강이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웨트러스트는 20여 년간 여성 건강을 위한 전문 제품을 연구·개발해온 기업으로, 여성청결제와 질세정기를 비롯한 다양한 페미닌 케어 제품군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