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Thank U’ 패러디로 주목…보바, 브랜디드 콘텐츠 성공 사례로 부상
“좋은 건 너만 알기” 재치 있는 메시지와 함께 제품 노출…감성+유머 결합에 호평
초경량 보조배터리 ‘VA-115’, 영상 공개 후 브랜드 검색량 급증
[더파워 민진 기자] 보조배터리 전문 브랜드 보바(VOVA)가 가수 유노윤호와 함께한 브랜디드 콘텐츠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며 주목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비공식스케줄’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유노윤호의 솔로곡 ‘Thank U’를 개사해 유머러스하게 재해석한 콘텐츠다.
영상에서 유노윤호는 “이건 첫 번째 레슨, 좋은 건 너만 알기”라는 개사 가사를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보바의 보조배터리 ‘VA-115’는 자연스러운 연출 속에 등장하며, 과장 없는 방식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했다.
콘텐츠는 공개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유노윤호 특유의 진지한 연기와 재치 있는 구성,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지며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높였다. 이에 따라 보바의 브랜드 검색량과 제품 노출량도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에 노출된 ‘VA-115’는 무게 167g의 초소형·초경량 보조배터리로, 22.5W 고속 충전과 10,000mAh의 대용량을 갖췄다. C타입과 8핀을 모두 지원하는 키링형 케이블이 기본 구성에 포함돼,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보바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브랜드의 감성과 제품의 기능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진정성 있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