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SNS 대행사 빅픽처팀이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인 롯데렌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렌탈기업으로, 국내 1위 렌터카 브랜드인 ‘롯데렌터카’로 "고객의 삶에 가치를 더하다"는 브랜드 미션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기반의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롯데렌탈 SNS 대행사 빅픽처팀 ‘일상에 시동을 건다’, 릴스로 소비자와 연결된 콘텐츠 전략 롯데렌탈이 운영하는 롯데렌터카 인스타그램 채널이 2025 소셜아이어워드에서 브랜드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고객의 일상에 시동을 건다"는 SNS 콘셉트 아래, 소비자 중심의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일관되게 실현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단순한 이미지 콘텐츠에 머무르지 않고, 릴스(Short-form Video)를 핵심 콘텐츠로 기획하고 집행을 제안한 SNS 대행사 빅픽처팀의 25년도 제안이 큰 호응을 이끌었다.
롯데렌터카는 차량 중심의 기능적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렌터카가 존재하는 일상"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소비자들이 자주 궁금해하는 ‘차박 장소 추천’, ‘비 오는 날 드라이브 플레이리스트’, ‘여름휴가 차량 체크리스트’ 등 일상과 차량을 연결하는 다양한 테마의 릴스를 제작해 소비자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영상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이는 제작 기획력도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빅픽처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량이 고객의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