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17일 피부 고민 부위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분말형 스킨케어 신제품 ‘마데카 분말 콜라겐 업’과 ‘마데카 분말 비타글루 씨’를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알란토 캡슐레이션 기술을 적용해 피부 온도와 손끝 압력만으로 부드럽게 녹는 오토멜팅 캡슐 분말 제형을 구현했다. 출시를 기념해 61만 팔로워를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심화평과의 협업도 진행한다.
‘마데카 분말 콜라겐 업’은 농축 TECA와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알란토인을 배합한 ‘하이퍼-테카콜라겐™’을 함유해 주름 개선과 탄력 강화 효과를 제공한다. 3일간 사용 시 목주름·눈가 주름골 등 깊은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마데카 분말 비타글루 씨’는 TECA, 순수 비타민C, 알란토인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하이퍼-테카비타민™’을 담아 잡티·기미·피부톤을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1회 사용만으로 잡티 완화 효과를, 3일 사용 시 기미 다크닝 완화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제품은 20일부터 31일까지 무신사에서 단독 선론칭되며, ‘마데카 분말’, ‘마데카 겔 세럼 히알론 듀(15ml)’, 믹싱 팔레트, 스파출라를 포함한 특별 기획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마데카 분말 티트리 에이씨’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고민 부위에 강력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론칭 기념 기획세트와 함께 탄력·주름, 잡티·기미까지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