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이 주얼러 쇼메(CHAUMET)의 브랜드 앰버서더 송혜교가 롯데 잠실 에비뉴엘에서 열린 ‘비 드 쇼메(Bee de Chaumet)’ 팝업 스토어에 참석해 독보적인 주얼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더파워 민진 기자] 프랑스 하이 주얼러 쇼메(CHAUMET)의 브랜드 앰버서더 송혜교가 롯데 잠실 에비뉴엘에서 열린 ‘비 드 쇼메(Bee de Chaumet)’ 팝업 스토어에 참석해 독보적인 주얼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송혜교는 비 드 쇼메 컬렉션의 팔찌와 링을 다양하게 레이어링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각기 다른 주얼리가 겹쳐질수록 더욱 강렬한 빛을 발하며, 쇼메 특유의 섬세한 장인정신과 정교한 디자인이 돋보였다.
비 드 쇼메 컬렉션은 자연의 상징인 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인으로, 벌의 모티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주얼리를 겹쳐 착용할수록 개성과 아름다움이 배가되며, 착용자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프랑스 하이 주얼러 쇼메(CHAUMET)의 브랜드 앰버서더 송혜교가 롯데 잠실 에비뉴엘에서 열린 ‘비 드 쇼메(Bee de Chaumet)’ 팝업 스토어에 참석해 독보적인 주얼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10월 28일까지 운영되며, 24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쇼메의 장인정신과 자연주의 주얼러로서의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내부는 벌집 모양의 허니콤 셀 구조를 활용한 몰입형 전시로 구성돼, 방문객들이 메종의 세계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비 드 쇼메’는 나폴레옹 시대 황실의 상징으로 처음 등장한 벌 모티프가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작품으로,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과 메종의 예술적 유산을 함께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