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글로벌 게이머들이 주목하는 액션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가 북미 무대에 출격한다.
넷마블은 17일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트위치콘 2025’에 맞춰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 내에 ‘트위치콘 2025’ 전용 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글로벌 흥행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기반으로 PC·콘솔 이용자를 위한 그래픽과 액션성을 강화한 신작이다.
넷마블은 ‘트위치콘 2025’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하며 신규 업데이트 기능과 새로운 콘텐츠가 포함된 데모 버전을 공개한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은 직접 데모를 체험하고, 테마 포토 스테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트위치콘 2025’ 전용 탭을 통해 신작 이미지·영상·보도자료·현장 사진 등 공식 리소스를 제공한다.
지난 8월 오픈한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는 글로벌 게이머·미디어·크리에이터를 위한 공식 프레스룸 채널로, 넷마블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튜브, X(구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주요 소셜 플랫폼에서도 전 세계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