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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 인사동·을지로 전시 통해 K-스타일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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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 인사동·을지로 전시 통해 K-스타일 문화 확산

민진 기자

기사입력 : 2025-10-21 10:26

쌈지길 계단 갤러리, 장안대학교 제공
쌈지길 계단 갤러리, 장안대학교 제공
[더파워 민진 기자] 장안대학교(총장 이종진) 스타일리스트과가 서울 시민과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K-스타일의 매력을 알리는 전시에 참여하며, 한국 대표 스타일리스트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

스타일리스트과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인사동 쌈지길 계단갤러리에서, 이어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을지로입구 메트로 전시관 ‘틈새미술관’에서 ‘크리에이티브 패션 이미지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패션·뷰티·K-컬처를 결합한 창의적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외국인 방문객들에게는 감각적인 한국 패션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스타일링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패션 이미지를 직접 기획하고 연출해, 한국의 문화와 감성을 알리는 주체로 참여했다. 이는 단순한 학과 전시를 넘어 한국 패션·뷰티 산업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았다.

이언영 학과장은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학문적 성과를 사회와 공유하고, 한국의 패션과 뷰티, 나아가 K-컬처의 대중화를 이끄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현장 활동을 통해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메트로 전시, 장안대학교 제공
메트로 전시, 장안대학교 제공


이종진 총장은 “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국의 패션과 뷰티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문화 확산 중심 학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는 2026학년도부터 교육과정을 개편해 2년제 방송스타일리스트과와 4년제 스타일리스트과로 구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은 방송·패션·뷰티 등 산업 변화에 맞춰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조치로, 학문적 기반과 현장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체계를 제공할 전망이다.

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패션·뷰티·K-컬처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활동을 이어가며 K-스타일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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