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MOAD), '이동에 가치를 더하다' 플랫폼 런칭...서울권 '화물트럭 무료 광고 100대' 캠페인 개시

[더파워 민진 기자] 주행이라는 일상 속에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담아내는 '이동형 광고 생태계' 플랫폼인 모드(MOAD)가 서비스 런칭과 함께 광고주들에게 새로운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화물트럭 무료 광고 100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드의 슬로건인 “이동에 가치를 더하다”를 실현하며, 기존 매체와 차별화된 모드 플랫폼의 광고 효과를 입증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모드(MOAD)는 이동을 가치로 환산하는 플랫폼으로서, 움직이는 모든 차량을 정보 노출과 수익을 창출하는 혁신적인 광고 매체로 활용한다. 기존의 고정된 옥외광고나 온라인 광고의 한계를 넘어, 주행 데이터 기반의 이동 가치를 수익으로 환산하는 새로운 광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모드는 이를 통해 사람·정보·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여 이동하는 모든 순간이 정보를 접하는 기회가 되는 세상을 비전으로 제시한다.

이번 '화물트럭 무료 광고 100대 캠페인'은 서울권 주요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운행되는 1톤 화물트럭 총 100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드(MOAD)는 선정된 차량에 광고주 맞춤형 디자인 기획부터 고품질 차량 랩핑 시공, 그리고 광고 운행 비용까지 전 과정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는 광고주들에게 초기 투자 비용 없이 모드 플랫폼의 매체력과 광고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해당 차량들은 향후 모드 플랫폼의 정식 광고 캠페인에 편입되어 광고주의 장기적인 브랜딩 및 마케팅 활동의 기반이 될 수 있다.

모드 관계자는 "모드는 광고주들에게 이동 거리와 노출 빈도에 기반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아웃도어 광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무료 광고 캠페인은 모드 플랫폼이 기존 광고 시장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차별화된 접점과 노출 효과를 광고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 모드(MOAD)는 데이터 기반의 이동형 광고 시장 기준을 새롭게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드(MOAD)는 이번 대규모 캠페인을 통해 플랫폼의 확장성과 매체력을 입증하고, 투명한 광고 운영 시스템을 통해 이동형 광고 생태계의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광고 문의는 모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