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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뉴욕 셰프들과 한국 미학 교류…‘설화수의 집’서 특별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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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뉴욕 셰프들과 한국 미학 교류…‘설화수의 집’서 특별 프로그램 진행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10-22 09:58

설화수 뉴욕 미식 셰프 행사_피델 카바예로(윗줄 왼쪽), 유 시마노(윗줄 가운데), 지한 리(윗줄 오른쪽), 아리스 킴(아랫줄 왼쪽), 수잔 컵스(아랫줄 오른쪽)
설화수 뉴욕 미식 셰프 행사_피델 카바예로(윗줄 왼쪽), 유 시마노(윗줄 가운데), 지한 리(윗줄 오른쪽), 아리스 킴(아랫줄 왼쪽), 수잔 컵스(아랫줄 오른쪽)
[더파워 이설아 기자] 설화수는 22일 뉴욕을 대표하는 셰프들을 초청해 한국의 아름다움과 미학을 전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지난 20일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한식 산업화와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비영리 사단법인 ‘난로학원’과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뉴욕에서 활동 중인 셰프들이 한국 전통문화와 미적 감성을 체험하는 자리로, ‘난로 USA’ 이사장이자 뉴욕 한식 레스토랑 ‘아토믹스(Atomix)’의 박정은 대표를 비롯해 여러 셰프들이 참석했다. 설화수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북촌 한옥 공간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브랜드의 한국적 미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미식 트렌드를 이끄는 셰프들이 함께했다. 멕시코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리마(Corima)’의 미슐랭 셰프 피델 카바예로(Fidel Caballero), 프렌치와 일본 요리를 결합한 ‘레스토랑 유(Restaurant Yuu)’의 오너 셰프 유 시마노(Yuu Shimano), 모던 스시 바 ‘나미 노리(Nami Nori)’의 공동 창립자 지한 리(Jihan Lee), 필리핀 요리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롤라스(Lola’s)’의 셰프 수잔 컵스(Suzanne Cupps)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단색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설화수의 ‘지함보 한복’을 착용하고 북촌 일대를 걸으며 한옥의 정취를 느꼈다. 이어 설화수의 핵심 원료인 인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한국적 미감과 브랜드 철학을 오감으로 체험했다.

설화수는 이와 같은 협업을 통해 한국 전통의 미학과 브랜드가 지닌 문화적 깊이를 나누며, 글로벌 차원에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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