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크리에이티브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에 참가해 자사 인기 작품을 테마로 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더파워 민진 기자] 다온크리에이티브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에 참가해 자사 인기 작품을 테마로 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팝업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오는 26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흑표 가문의 설표 아기님’, ‘사랑받는 막내는 처음이라’, ‘아기 다람쥐가 다 잘해요’ 등 인기 웹툰 속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포토존이 마련됐다. 더불어 신규 굿즈를 현장에서 출시하고 판매하며, 관람객들이 웹툰의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녹음의 관’,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 천재’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작의 실물 굿즈 전시와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팬들은 단순히 감상에 그치지 않고, 작품 속 세계관을 ‘소유’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다온크리에이티브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에 참가해 자사 인기 작품을 테마로 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온크리에이티브가 2025년 기대작으로 선보인 ‘마론 후작’, ‘악녀 언니를 구하러 온 용감한 강아지입니다’, ‘시한부는 흑막가에 위장 취업한다’ 등의 신작을 홍보하기 위한 무료 포토카드 배포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작품들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글로벌 IP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웹툰으로, 뛰어난 스토리 전개와 작화로 국내외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온크리에이티브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자사 웹툰 IP의 대중적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