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병수 기자] KB국민카드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및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트래블러스체크카드 캐시백 혜택모음.zip’ 이벤트를 운영한다. KB Pay 이벤트 페이지 내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MTR) 서비스에서 카드 등록 후 일본 백화점, 중국 알리페이, 유럽 쇼핑몰 등 행사 대상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스터카드로 해외여행하면 웨스틴 조선 서울 선착순 혜택’ 행사를 12월 19일까지 진행한다. 행사에 응모한 뒤 KB국민 마스터 신용 및 체크카드(기업·비씨·마에스트로카드 제외)로 해외 가맹점에서 원화 기준 100만원 이상 이용 시, 웨스틴 조선 서울 단독 특전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객실 1단계 업그레이드(조식 포함, 80팀 한정) 또는 라운지&바 애프터눈 티세트 50% 할인(100팀 한정)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니온페이 해외 10% 즉시 할인’ 행사도 12월 31일까지 열린다. 행사 응모 후 KB국민 유니온페이 신용 및 체크카드(기업·비씨 제외)로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마카오 등 9개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150달러 이상 결제 시 1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결제 건당 최대 20달러, 카드당 최대 3회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KB국민카드는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여행 중에도 합리적이고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