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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한파에 계절가전 매출 59%↑…가습기·전기매트 ‘오늘도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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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한파에 계절가전 매출 59%↑…가습기·전기매트 ‘오늘도착’ 확대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11-05 09:24

CJ온스타일, 한파에 계절가전 매출 59%↑…가습기·전기매트 ‘오늘도착’ 확대
CJ온스타일, 한파에 계절가전 매출 59%↑…가습기·전기매트 ‘오늘도착’ 확대
[더파워 이설아 기자] 서울에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겨울철 계절가전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CJ온스타일은 5일 가습기·전기매트·온열기기 등 약 100여개 계절가전 상품에 ‘오늘도착’ 등 빠른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CJ온스타일이 추위가 시작된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계절가전 주문금액은 전년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세부 품목별로는 가열식 가습기가 114%, 전기요·전기매트가 90%, 전기히터가 47% 늘어났다.

CJ온스타일은 지난 8월 빠른 배송 서비스 ‘바로도착’을 도입해, 모바일 앱에서 해당 표기가 있는 상품 주문 시 늦어도 다음날까지 배송을 보장하고 있다. 오후 1시 이전 주문 상품은 당일 도착이 가능하며, 이는 업계 평균보다 약 3시간 빠른 수준이다.

특히 가습기 수요가 크게 늘며, 대표 상품인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큰쏜언니 BIG세리’에서 약 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해당 제품은 오는 11일 모바일 방송에서 추가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8일 방송되는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는 열선 대신 1mm 두께 탄소섬유를 사용한 ‘나이몰리 탄소섬유 매트’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신일 팬히터, 일월 워셔블 전기매트, 니코 복합식 가습기 등 다양한 제품이 빠른 배송 서비스로 제공된다.

CJ온스타일은 이달 16일까지 ‘따뜻함이 온다, 온(溫)스타일’ 프로모션을 진행해 계절가전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한파로 월동 준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패션과 뷰티에 이어 계절가전까지 빠른 배송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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