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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S등급’…보건복지부 장관상·특별상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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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S등급’…보건복지부 장관상·특별상 동시 수상

최병수 기자

기사입력 : 2025-11-25 15:45

전국 96.95% 상위권 기록…7개 전 평가영역 최고등급

한화생명인 11월 25일(화) 열린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상식에서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한화생명 임직원과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성이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인 11월 25일(화) 열린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상식에서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한화생명 임직원과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성이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파워 최병수 기자] 기업의 사회공헌 성과를 공식 평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보험업계의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한화생명은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올해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으며, 전국 백분위 96.95%를 기록했다. 환경경영, 네트워크, 프로그램,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 총 7개 세부 분야 모두에서 최고등급 평가를 획득했다. 이번 선정으로 한화생명은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도입된 제도로,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업·기관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 706개 기관이 선정됐다.

한화생명은 2004년부터 생명존중 철학을 바탕으로 아동·청년 돌봄, 환경보호, 지역복지, 인재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년 이상 축적된 지속적인 활동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이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구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이어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산해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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