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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15개월째 증가…3분기까지 19만명 넘어 ‘18년 만 최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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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15개월째 증가…3분기까지 19만명 넘어 ‘18년 만 최대 폭’

최병수 기자

기사입력 : 2025-11-26 14: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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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최병수 기자] 출생아 증가세가 15개월 연속 이어지며 저출생 반전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는 26일 9월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9월 출생아 수는 2만236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0명(8.6%) 늘었다. 월별 출생아 증가는 지난해 7월 이후 15개월째 이어지고 있으며, 9월 기준으로는 2020년 9월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3분기 출생아 수는 6만503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올해 1∼9월 누적 출생아 수는 19만1040명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1만2488명 늘었고, 이는 2007년 이후 18년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이다.

합계출산율도 소폭 개선됐다. 9월 합계출산율은 0.85명, 3분기 기준으로는 0.81명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0.06명, 0.04명 상승했다. 출산 증가는 30대가 견인했다. 3분기 여성 연령별 출산율은 30∼34세에서 2.4명, 35∼39세에서 5.3명 증가한 반면 25∼29세는 0.1명 감소했다.

혼인도 증가세가 이어졌다. 9월 혼인 건수는 1만8462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1% 늘어 9월 기준 증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분기 혼인 건수는 5만8305건으로 12.8% 증가해 1∼9월 누적 17만6178건을 나타냈다. 다만 올해 추석(10월)과 지난해 추석(9월)의 차이로 인한 신고 일수 증감 효과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사망자 수는 줄었다. 9월 사망자 수는 2만810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 감소했으며, 3분기 사망자 수는 8만5051명으로 5.0% 줄었다. 3분기 조사망률은 인구 1000명당 6.6명이다.

다만 출생아 증가에도 자연감소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9월 자연감소는 5732명, 3분기 전체로는 2만11명이었다. 다만 1분기(3만5874명), 2분기(2만3586명) 대비 감소 폭은 축소됐다.

최병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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