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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화 시대, 드디어 첫 기준작 등장, 이용석 감독의 신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촬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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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화 시대, 드디어 첫 기준작 등장, 이용석 감독의 신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촬영 돌입

민진 기자

기사입력 : 2025-11-27 11:02

이기우·강신 투톱 캐스팅… “AI 하이브리드 장편의 새로운 문법이 시작된다”

실제 촬영 영상 스틸 컷
실제 촬영 영상 스틸 컷
[더파워 민진 기자]
AI 영상 스틸 컷
AI 영상 스틸 컷


다양한 장르적 실험으로 독자적 세계관을 구축해 온 이용석 감독이 AI 하이브리드 장편 영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제작 애드히시브)의 크랭크인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작품에는 <나의 해방일지>, <밤에 피는 꽃>을 통해 섬세한 감정 폭으로 신뢰를 쌓아온 배우 이기우, 그리고 CJ ENM 오펜 프로젝트 <수령인>에서 초유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괴물 신예’ 강신이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강렬한 조합을 완성했다. 강신은 “압도적 잠재력의 신예 등장”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만큼, 본작에서 이기우 배우와 함께 어떤 새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기묘한 면접 현장에서 시작된다. 검은 정장을 입고 일렬로 앉아 있는 지원자들 사이로 한 여성 지원자가 방 안으로 들어서고, 그녀 앞에 앉은 면접관은 점차 예측 불가능한 질문과 돌발 행동을 던진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이 괴이한 인터뷰를 통해 한 인물이 자신의 ‘실체’와 마주하는 순간을 그리는 본격 판타지 스릴러로, 인터뷰 장르 특유의 밀도와 AI 세계관이 결합해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제시한다.

본작의 가장 큰 특징은 실사 촬영과 AI 영상의 50:50 하이브리드 제작 방식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단순히 AI를 보조로 활용한 기존 사례들과 달리, CG·VFX를 완전히 AI로 대체한 국내 최초의 장편 시도라는 것이다. 이는 AI 기술이 영상 일부를 대신하는 수준을 넘어, 오프닝 시퀀스·배경·크리처·사운드·BGM까지 후반 창작 전반을 AI 기반으로 구축하는 ‘풀 스케일 AI 영화 제작 방식’을 실험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최근 일부 프로젝트들이 ‘최초의 AI 장편 영화’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고 있으나, 실사 촬영 후 CG·VFX를 중심으로 완성된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반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AI를 단순한 효과나 대체 요소가 아닌, 창작의 핵심 엔진으로 삼아 전체 세계관을 구축하는 최초의 본격 ‘하이브리드 AI 장편 영화’라는 평가를 받는다.

2025년 촬영을 마친 작품은 2026년 해외 AI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영화제들이 AI 섹션을 신설하며 새로운 흐름을 형성하는 가운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한국형 AI 하이브리드 영화의 실제 기준점이 될 작품”으로 이용석 감독의 행보는 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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