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립도서관 순회 사서가 작은도서관에서 독서지도를 하고 있다.(사진=김제시)[더파워 이강율 기자] 김제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2017년부터 10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작은도서관에 전문 운영인력을 지원해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연계·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제시립도서관은 이번 선정으로 순회사서 1명의 인건비와 방문활동비, 독서문화프로그램비 등 총 2천7백만 원의 사업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받는다.
지원된 순회사서는 검산, 새마을, 희망남포 작은도서관 3곳을 순회하며 근무하게 된다.
도서 정리 전반과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도서관 컨설팅 등을 맡아 작은도서관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순회사서 지원을 받는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운영자가 변경돼 업무 전반 파악과 도서관리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순회사서 지원으로 운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순회사서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의 전문성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kangyul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