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국내 유망 축구 선수들의 글로벌 무대 도전을 위한 ‘2025 필드링크 글로벌 1차 프로 공개 테스트’ 가 12월 1일 서울 해마루축구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테스트는 12월 6일까지 6일간 서울 양천구 안양천로 812에 위치한 해마루축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10대 시절 손흥민 선수를 처음 영입해 육성한 독일 명문 구단 ‘함부르크SV(Hamburger SV)’가 수석 스카우터가 공식 참여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독일 3부리그의 강호 ‘빅토리아 퀼른(Viktoria Köln)’, 그리고 일본 J리그 최고 인기 구단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Urawa Red Diamonds)’ 까지 참여해, 총 3개 구단을 비롯해 북유럽 동유럽기반 에이전시 및 국내외 에이전트들이 현장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테스트는 국내 유망 선수들이 해외 구단 관계자 및 스카우트 앞에서 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개 평가형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단기 캠프가 아닌 실전 중심의 실력 검증 무대로 운영된다. 참가 선수들에게는 개인별 피드백이 제공되며, 일부 선수는 추가 테스트나 해외 트라이아웃 기회로 이어질 가능성도 열려 있다.
다만 이는 개별 구단의 내부 검토에 따라 추후 결정된다. 한편, 본 행사를 기획한 애슬리테크(주) 최상협 대표는 “이번 테스트는 해외 구단 관계자들이 국내 유망 선수들의 경기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개 검증의 장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형식적인 체험형 캠프가 아니라 실제 평가가 이뤄지는 자리라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